[시사정치] 김기현 측근비리 수사관 아닌 청와대 행정관이 제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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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5 06:35:29
전 울산시장 김기현 측근비리는 수사관이 아닌 청와대 행정관이 sns로 제보받아 정리한 것.
껌찰이 애먼 수사관 잡아 죽게 만들고 그 파장을 잠재우려다 보니 경찰서 압색해 수사관 전화 가져가고 청와대 압색하고 ㅡㅡ; 춘장아! 어쩔거니.
(경찰도 열받아 전화기 압색영장 청구. 검새가 받을까?)
https://twitter.com/KBSnews/status/1202101305931493377?s=19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오후 브리핑에서 "김 전 시장 측근 비리 의혹에 관해 최초 제보 경위와 제보 문건 이첩 경과에 관해 대통령 비서실장 지시로 민정수석실이 자체 조사한 내용을 말씀드린다"라며 "그 결과 경찰 출신이거나 특감반원이 아닌 행정관이 외부에서 제보된 내용을 일부 편집해 요약 정리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따라서 고인이 된 수사관은 문건작성과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고 대변인은 "2017년 10월쯤, 당시 민정비서관실 소속 A 행정관이 제보자로부터 스마트폰 SNS를 통해 김 전 시장 및 측근에 대한 비리 의혹을 제보받았다"며 "A 행정관은 제보가 담긴 SNS 메시지를 복사해 이메일로 전송한 후 출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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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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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수사관은 왜? 자살당한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