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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어제 받은 충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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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22:22:09

어제 아는분이 놀러 오라고 헤서 갔는데

카페 번개가 이루어 졌었습니다.

 

10명정도 모였는데 나이로는 제가 꼴찌에서 두번째

카페 활동은 제일 오래된....

 

저에 대해서 저를 부른 그분만 아시는 상황이고

나머지 분들은 다 덧글로만 알던....

그리고 나이들은 모두 60대.....

 

그런데 어제 거기 모인 분들이 그러더군요.

 

덧글로만 보면서 생각한 이미지하고 너무 다르다고....

일단 여자인줄 알았고

나이는 60대 중반 정도....

화원이나 농장을 하는...

 

그런데 막상보니 충격이라고.....

 

ㄱ,ㅡ소리 듣는 내가 더 충격........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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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05 22:28:15

예전 30대초반에 플스 위닝 모임을 나간적 있습니다..6명 모였는데 초딩3,중딩2 ㅎㅎ 신나게 게임하고 삼겹살 사주고 다시는 그 모임에 안나갔습니다 ㅎㅎ

WR
2019-12-05 22:35:06

디피 오프에서도 전설이 하나 있기는 합니다.

오프한다고 하니 누가 다른분한테 문자로 나가도 되느냐고...

나오라고 하고 불편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반말하라고...

그런데 나왔는데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이였죠...

2019-12-05 22:34:10

 

오랜만에 삽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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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19-12-05 22:35:50

아니요...거기 온실하우스라 삽도 있고 곡괭이도 있었.....ㅠ,,ㅠ

2019-12-05 22:49:26

전설속의 넷카x가 되신건가요?...
점잖은 분들이군요.
살려서 돌려 보네시고...ㅋㅋ

1
2019-12-06 09:45:26

 기대하던 인물

 - 꽃을 좋아하는 야리야리한 중년의 여인

등장인물

 - 충격와 공포를 느끼게 하는 외모의 남자

 

대충 상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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