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한우~한우~] 횡성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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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1 22:08:51
오늘 점심에 디피분들이 오셔서
점심부터 횡성한우 고기를
ㅎㅎㅎ
근처 직판장이나 싸게 파는곳이 딱히 없어서
그냥 몇번 갔던 집으로 갔어요.
맘먹고 가야합니다.
강원도에만 코스트코가 없는거 아세요??? 췟
그렇게 흐린날씨에 갔습니다.
참여하신분은
깨비짱님, (구 다비스)현 마르면 먼로님 입니다.
요즘 두분 다 디피를 쉬고 계셔서 잘 모르실겁니다 ㅎㅎ
제가 또 비실비실 할까봐 단백질 보충해야한다고
평일에 시간내셔서 오셨네요.
한분은 음식점 사장님이시고 한분은 대기업 상무님
오올 입니다.
그럼 먹어야쥬
사진이 날아갔는데 왜인지는 몰름!!!
그렇게 우린 10년만에 만난 회포를 풀고
식당에서 준 커피 한잔을 마시고 나왔어요.
날이 풀리면 1박으로 오시길
그땐 코슷코 들렸다가 오셔유~~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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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11 19:59:04
저랑도 한번 진소 매운탕을 가던, 수희네를 가던 한번 가시지요.
2019-12-11 20:39:06
맛난 고기 드셨네요~ ㅎㅎㅎ 얼마전에 횡성 한우축제 갔더니 소(고기)떡소(고기)떡을 파는걸 보고 문화충격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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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잡는 날인가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