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재탕) DP 7거지악

1. 이 술주정군님들아!! 안동소주가 남반구에도 알려졌어요들! 정신들 차립시다! ...

(진짭니다. 아르헨티나에 사는 애가 알아요!!ㅋ ...이소리 하고 저는 .. '있다가 캔맥 한줄 사다가 치킨에 넘길 생각하니 너무 좋.' .이 따위 생각중입니다 정말 싫다 싫어..ㅠㅠ )

2. 지름 광신자님들 같으니!! 남들이 지름의 고통에 신음하면 님들은 환호합니다. 스스로를 좀 돌아보고 대체 이 무슨 광기인가 반성쫌!!

 (오됴게시판에 지금쓰는 케이블 애기 아주 뽕맞은 것처럼 올리면 다들 솔깃해 하지 않을까.. 생각만 해도 지름의 광풍에 소름이 다~ 이 지름 부추기기 야망을 내 부실한 기기를 갖고 어케 먹히게 실현시키나 항상 궁리합니다..

-> 이건 포기하고 따로 쓰는 풀레인지 뻥 튀겨 표현할 방법  궁리중)

3. 영화가 잘 나오면 보고 일상으로 돌아가면 되는 거고 안나오면 안나오는대로 남들 다 그렇게 적당히 삽니다. 거 영화좀 작작좀 ( 아.. 놀란 당신 정말 뭘 만들고 있는 거야.. N차관람 가능하겠지?  에머리히는 미드웨이서 좀 개과천선했나 궁금해 뒤지겠..)

4.그까짓 플라스틱 쪼가리 땡그런 거 한장에 쇠껍데기 좀 잘 나오면 얼마나 잘 나오고 못나오면 얼마나 못나온다고 자나깨나... 그거 대체 뭡니까?  (알리타 스틸북 꼭 내손에 들어오기를..ㅠㅠ -> 결국 그냥 일반판으로 늘 그랬듯 정리. )

5.어디가서 그런 게 있다더란 말도 못할 그 아재개그좀 그만 좋아합시다. 

(얼른 집에가서 마누라쟁한테 왜요 일본담요 요거 장난 쳐봐야 할텐.. 요따위 생각중.. 

-> 실행결과 강렬한 조롱만 당하고 끝났음.)

6.그깟 기계덩어리서  소리가 나오면 나오겠지.. 뭘 모기만한 소리가 나오는데 그게 그렇게나 선명하다고 기절할 양반들..! 

(아.. 그 청명한 트라이앵글 소리 그것만 발췌해서 들어도 스트레스가 풀리겠..

요즘엔 피아노소리에 환장함..)

7. 거 먹을 거 있음 좀 혼자 조용히들 드세요. 만날 먹고 사는 거 뭘 그렇게 찍어다가 올려놓고 사람들 위장 긁어놓습니까 좀.  보는사람 쓰러지는 거 모릅니까..ㅠㅠ

(내 좋은 카메라만 구하면 진짜.. 단무지 사진까지 다 올려버릴 거야 정말.. ㅠㅠ..

언젠가는... ㅠㅠ)

 결론: 다 내 얘기였군요.. 반성해야 할텐데...

하지만 계속되리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