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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파업? 태업?

 
  555
2019-12-14 10:58:19

점심 밥을 해야 하는데 

몸도 그다지 인고 헤서 아버지께 외식하시라고....

몸 상태 안좋아 밥하기 귀찮다고 하니 

아버지꼐서 짜장면 사ㅓ드시겠다네요.

 

상황봐서 어제 해 놓은 찬밥이나 혼자 그냥 데워 먹을까도 싶고...

그나마도 밥 챙겨 먹기 귀찮네요.

 

 


 

오늘 천안역 앞에서 해ㅔㅇ사가 있답니다.

세계 크리스마스 축제를 오늘 개막해서 16일간 진행 한다고 하는군요.

일전에 야간애 봤듯이 트로에 트리와 전등이 설치 되어 있었는데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916108 

 

오늘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도로 일부 차단하고 행사를 진행 한다고 하는군요.

 

경험상 보면 뭔가 조금 부족한 듯한 행사인데....

낮에 그냥 구경을 가볼까도 싶네요...

도로까지 차단하고 하는 행사가 무엇인지 궁금한......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9
Comments
2019-12-14 11:05:25

할 것 다하고 하기 싫은거 안하고.. 다 맘대로네요 ㅎ

WR
5
2019-12-14 11:07:16

뭐가 맘대로라는것인지요?

생각하며 덧글을 좀 달아 주셨으면.../

2
2019-12-14 11:36:03

총 빨리 뽑기도 아니고..생각없이 냅다 리플부터 달다보니

프차 게시판 안에서 혼자 서부극 찍는 분이시라...이해하세요.


3
2019-12-14 11:22:58

힘든 분한테 빈정거리지 마세요.
그러다가 나중에 다 돌려 받아요.

1
2019-12-14 11:28:37

어디에 빈정인다는건지...  

글에 어디가 힘든다는건지...

뭘 돌려받아요?

3
2019-12-14 11:31:03

이 정도 문장도 이해가 안 가면 당신의 인성이 그 정도겠죠.
더 이상 댓글 안 달께요.

1
2019-12-14 12:07:35

어제 회 드시고 탈나셨어요
해마루님 농담이 농담으로 안들릴 수 있는 상황...

2019-12-14 12:04:22

병원 다녀오셨어요??

WR
2019-12-14 12:06:31

아침 첫진료 받고 주사 맞고 약 처방 받았습니다.

어제 오늘 굶고 물만 마셔서 그런지 오늘은 좀 좋아지는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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