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민주당 6선 이상 의원님들 정계 은퇴 또는 명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단 정계은퇴 또는 명퇴 선언하신 분은
7선
이해찬 의원(당대표) 52년생(만 67세)이 있네요
그리고 6선이 3명 있는데 아직 선언하신 분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희상 현 국회의장 45년생(만 74세)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전 국회의장) 50년생(만 69세)
이석현 의원(전 국회부의장) 51년생(만 68세)
여기에 5선이 4명입니다
원혜영 의원 51년생(만 68세)
박병석 의원 52년생(만 67세)
이종걸 의원 57년생(만 62세)
추미애 의원 58년생(만 61세)
이 중에 불출마 선언은 원혜영 의원이 하셨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자동 불출마가 되고
여기에 불출마 선언했음 하는 분은
4선
김진표 의원 47년생(만 72세)
여기에 민주당은 아닙니다만 다른 당 의원 하나 추가하자면
3선
박지원 의원 42년생(만 77세)
다 응원하는 분들이고 능력치 나름 만렙이고 또 필요하다 생각되는 부분도 있는데 나름 세대교체라는 명분도 있겠고 또 이제는 좀 쉬셔야 할 것 같은 분들도 계시고 하신 것 같은데
일단 5선까지는 강제 은퇴나 명퇴까진 아닌 것 같긴 한데(그래도 김진표 의원이나 박지원 의원은 은퇴나 명퇴 했음 좋겠습니다. 4선 이하이긴 합니다만 나이도 그렇고 다른 곳에서 좋은 일을 맡았음 싶기도 하구요. 그런 자리는 분명히 만들어 줄 수 있을테니)
문희상 의장은 불출마 선언은 아직 안 하신 것 같지만 건강 문제도 있고 나이도 있고 불출마 선언을 하실 것 같고
정세균 의원도 아마 후반기 국무총리 맡게 되시면 역시나 자연스럽게 불출마 선언될 것 같고 총리직 만료와 함께 정계은퇴 내지 명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석현 의원 정도가 지금 재출마를 노리고 있는 것 같긴 한데 힐러 리로 사랑도 받고 있고 또 나름 똑떨어지신 분이라 하셔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모르겠네요
추미애 의원은 법무부 장관이라 자동 총선 불출마일 거고 차기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그보다 더 높은 곳을 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되면 6선 중에서는 이석현 의원만 남게 되고
5선 중에서는 이종걸, 박병석 의원 정도만 남게 되는 그림
이 정도면 나름 선수 높은 분들이 나름 세대교체를 위해 큰 결심을 하셨다고 봐 줘야 할까요
아님 더 불출마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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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김진표는 사라져야죠. 나가야 할 인간이 직업정치질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