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프라임차한잔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뒤늦게 동백이 보는데......아직까지는 미묘하네요

 
4
  1006
2020-01-19 16:17:01

9~10화 보는중인데.......

 

왜그리 열풍이였는지 아직까지는 모르겠네요.

 

오히려 닥터 프리즈너가 더 재미나던데.......

 

그리고 공효진........도대체 왜 대상 받은건지

 

그냥 시청률 보답????

 

연기가 참 별로네요. 그냥 평소때의 공효진

 

그 흔한 갑갑하고 사람 복장터지는 말투의 공효진

 

딱 그모습이네요.

 

드라마 설정상 옹산의 절세미인이라는데........ 

 

공효진 배우가 절대 미인은 아니라서... 납득도 안가고

 

초반부 동네 사람들 하는짓에 복장 터지고

 

아직까지는 갑갑하고 걍 미묘하네요.

 

연기도 오히려 강하늘이 더 인상적입니다. 

 

공효진이 동백이라는 역에는 그다지 별로인것 같아요.

 

차라리 한지민이였다면 더 몰입되고 납득될것 같은데~~

 

암튼 지금까지는 걍 무덤덤한 드라마입니다.

 


8
Comments
4
2020-01-19 16:19:11

안맞으시는듯 합니다.

1
Updated at 2020-01-19 16:23:22

저도 보면서 공효진 연기가 자꾸 고맙습니다 영신이를 연상시켜 몰입이 안되더군요. 그때는 공효진 연기 좋아했는데 이제는 그냥 모두 공효진같아서 와닿지 않더라구요. 동백꽃은 등장인물들이 다 좋아서 인기있었던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1-19 16:21:39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더 사랑스럽긴 합니다. ^^

2
2020-01-19 16:22:39

공효진 연기보다 강하늘 연기가 더 좋았는데...
아무래도 동백이가 메인이다 보니 ㅋㅋ
동백이는 주연보다 조연들 보는 재미가 더 좋죠!!

3
2020-01-19 16:28:36

저랑 비슷하시네요. 마을 전체가 공효진의 미모를 극찬하는데 도저히 동의할 수 없어서 중간에 꺼버렸습니다.

2020-01-19 17:07:18

젤세미인이 아닌 공효진이
옹산에 퀸설정이 오히려
현실적이라 몰입이 됐어요

사실 주변을 보면 정말 인형같은
여배우같은 미인보단
그중 가장 나은 외모를 가진
분이 그 구역에선 대접받는게
현실인지라 공효진이 잘된
캐스팅 같아요

캐릭터설정이 어리버리 자신의
의지보단 주변에 흔들리던
인생을 변화하는 입체적캐릭터라

누구봐도 절세미인인 배우였다면
저는 공감하기 힘들었을꺼 같아요

내맘속에 옹산퀸은 향미

Updated at 2020-01-19 17:20:10

직접 실물을 보신분들 말로는

화면보다 실물이 낫다고 합니다.

2020-01-19 20:40:01

저도 한 중반까지 보다가 접었습니다.

솔직히 너무 너무 재미가 없네요

그리고 공효진 역할이 너무 매력이 없습니다.

강하늘은 좀 오버스럽긴 해도 상대가 어떤 악조건에 있든 개의치 않고  

일편단심으로 사랑해주는 모습이 있어서

아 ,여자들은 남자의 저런 모습을 좋아 할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라도 드는데 반해

동백에게는 그 어떠한 매력 포인트도 없어 보여요 

그냥  불쌍하다 정도?

그리고 연출도 참 마음에 안들더군요

예를 들면 거의 매회마다 동백이 시장 아줌마들에게 욕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자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대충 인사만하고 지나치면 될 일인데

꼭 지나다가 그들 앞에 멈춰 섭니다.

마치 욕 먹을라라고 작정한 사람 처럼 말이죠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