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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네 코가 석자인데 누굴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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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13:02:34

요즘은 드물지만 집전화가 있습니다.

번호는 중간에[ 한단위에서 세단위로 늘었지만

기억에 ㅐ어날때부터 있던 전화 같은.....

 

거의 사용은 안하지만 그냥 연결해 있는

그런데 요즘 집전화로 전화 엄청 옵니다.

최근에는 선거여론조사 전화가 엄청 옵니다.

 

전화는 아버지방에 연결되어 있고

전화가 오면 작은 소리로 벨소르 듣고 달려가 받는 상황....

가끔 전화벨소리 들리면 받으러 가기 귀찮아 안가면

급한경우는 핸드폰으로 오니 그런가보다 하지만

 

가끔 친척들이 집전화로 전화를 해서...

반납하기도 애매한 그런 집전화인데....

 

언제부터인가 전화를 받으면 무슨 사찰에서 

무슨 법회를 한다고 안내 전화가 오는데

어딘지도 모르고

 

여론조사전화는 그냥 끊고 하는데....

오늘 받은 전화가 두토ㅓㅇ이나 되는데.....

 

한통화는.....

 무슨 이씨 종친회라고.....저는 그 이씨 아ㅓ닌데요....하니

이씨면 다 가ㅓ은 피라고 무슨 족보를 후원금으로 사라고.....

그 이씨는 나랑 관계 없다고....

같은 피라고....

음....

아저씨 피도 파랑이유? 내피는 파랑인데인데?

미슨 피가 파래요?....내피는 파래...빨강은 꺼져......

 

 

 

또 한통화

좋은땅이 있다고 땅사랍니다.

수익이 10뱌ㅐ는 된다거ㅗ....

 

어 땅투자ㅣ는 유행지난건데....

그정도 수익이면 아줌마가 해요.....하니

자기도 했는데 같이 벌자고.,.,..

혼자 독식하세요...했다는....

 

 

막말로 그런데 쓸 돈있으면

설 음식이나 준비할거라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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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0-01-23 13:05:42

집전화 그냥 살려놓고 있는데 가끔 부동산 어디가 좋다느니 성경의 좋은 구절을 읽어주겠다니 하는 전화 오면 끊어버리고 싶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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