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공공장소 가기 꺼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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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20:09:42
우환 폐렴 때문에 밖에 나갈때면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몇년전 메르스 사태 때도 비슷한 경우인데...
남들 때문에 감염 우려로 가기 꺼려지는게 아니라...
나 자신때문에 가기 꺼려지는 상황...
넓게 비염이러고 하ㅣ만 호흡기에 문제가 있어
목에 가래도 항상 끼고 기침을 종종 합니다.
특히 기침은 온도 변화가 생기는
실외에서 실내로 이동하면 바로 기침이 나옵니다.
라면을 먹을떄 남들 다하는 후루룩 하고 면 빨아 들이는것도
사래가 걸리거니 기침이 나와서 못하는 호흡기...
혹시 몰라 어제 부터 용각산 먹으며
가래나 기침이 덜나왔으면 하고 있다는.....
메르스때도 그렇지만 요즘 같은 주의 상황에서
공공장소서 기침이나 재채기 하는거 운근 눈치 보이고 스트래스라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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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염도 없는데.. 재채기도 자주하고 기침도 자주하고 그럽니다.
게다가 폐가 그닥.. 효율적이지 못해서... 가끔 이유없이 거친 숨을 내쉬면서 헥헥거리기도 합니다..
그 덕에... 저도 사람들 많은 곳에 안갑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