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신이라 불리는 사기꾼

저희 둘째 고모님이 독이에 계십니다.

20댜때 파독 간호사로 가셔서 독일에서 의사 면허 따시고

병원에서 독일인 의사인 고모부 만나 결혼해 지금까지 살고 계십니다.

아들은 20년전쯤 한국 들어와 한국인과 결혼해 상고 있고

딸은 독일 현지 마취과 전문의

몇년전 고모부님꼐서 암으로 돌아가시고 지금은 혼자 지내시면사

거희랑 카톡으로 통화 하시는 낙으로 지냐시는데

들은 이야기....

주변 독일에 계신 한국교민들에사 신처럼 추앙 받는 사람이 있답니다.

바로 허경영.

불치병 환자도 살려 냐고 영험한 기운이 있어 영상만 봐도 

병이 낳는다고 거의 신격화 해서 떠받든다고...

여앙도 돌고 책도 판다고 하는대

그 허경영이 그랬답니다.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파독 간호사들에세 4억씩 보상금을 준다고

그런데 그 혜택을 받으려면 회비를 내야 하는데 회비가 350유로....

주변에서 카ㅗㄱ으로 공유하고 가입하라고 한답니다.

고모님은 다들 미친것 같다고 보내지 말라고 하는데도 

보낸다고 한국에 허경영이 뭐하는 놈이냐고....

정말 핫웃음이.....

한국에서 안먹히는 외국에 나가있는 70~80대 노인들 

돈을 이런씩으로 사기치는 구나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