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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대박 터진 기생충 미국 현지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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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10 19:01:32

 

 

 

 

 

 

영화 기생충의 미국 현지 배급사는 NEON

 

 

 

 

 

2017년에 설립한 소규모 독립배급사로

 

미국 내 소규모 영화나 인디 다큐멘터리 영화등을 주로 배급하고

 

해외에서 인정받은 외국어 영화를 가끔 배급한다.

 

참고로 톰 퀸 대표는 봉준호 감독과 같이 일할려고 10년 전부터 지켜봤다고했으니 말 다했음

 

 

 


 

 

 

 

 

 

 

 

 

 

 

 

 

 

 

 

 

 

오른쪽 사람이 톰 퀸 대표

 

 

 

 

 

 

 

 

 

 

 

 

 

 


 

영화 기생충 배급사 자격으로 오스카 시상식에 참여하는데

 

이를 위해 온가족 총출동

 

 

 

 

 

 

 

 

 

 

 

 

 

 

 

 

 

 

 

 

4관왕 땄다고 기념사진 찍음

 

 

 

 

 

 

 

 

 

 

 

 

 

 

 

 

 

이번에 오스카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배급사 목록

 

여기서 네온은 영화 기생충 하나가지고 4관왕을 달성함

 

 

 

 

배급사도 그렇고 cj도 이번 아카데미를 위해 한몸 불사른듯한 느낌이네요

 

 

님의 서명
국민의 짐은 되지 말자
10
Comments
6
2020-02-10 18:42:25

 별이 4개!!

3
Updated at 2020-02-10 22:03:19

조용한 히트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도 네온 배급이더군요.
작품을 보는 안목이 있는 사람!

2
2020-02-10 18:46:38

네온 하니까... 유키카가 작년 이맘쯤에 저 이름의 노래를 발표했었는데.... 요즘은 뭐하나....

2
2020-02-10 18:51:21

스웩 보소 ㅎㅎ 퀸대표님 리스펙~!!

4
2020-02-10 19:04:41

별이 다섯개이면 장수돌침대 모델 되는거죠.

2
2020-02-10 19:07:32

 폭스는 없구나

3
2020-02-10 19:13:38

여우가 쥐에게 잡아먹혀서 그쪽으로 치는 모양입니다.

2
2020-02-10 19:14:57

배급사 잘 골랐어요.
굉장히 열심히 홍보했다네요

2020-02-10 19:41:05

네온에 불 4개 들왔다....노 열라 저어라~ 고고고~~

4
2020-02-10 20:12:20

갯수보다 중요한게
작품 감독 각본
제일 알짜배기 핵심상들만 쓸어옴
나머지는 너거덜 다 가져! 인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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