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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나경원 엄빠찬스 3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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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19 15:35:44


저는 세속적인 사람이라 부모의 힘이 법적으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엄마가 아니라 조상 할아버지 덕을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지적장애 자식을 둔 어머니의 마음이라면 얼마나 애틋하겠습니까?

없는 대학도 보내고 싶고, 장애인 올림픽 이사로 만들어 정상인보다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싶겠죠.

하지만 조국 장관을 향한 자일당 나경원의 저주는 정말 기가 막힌 일이었습니다. 어떻게든 엄마 아빠 찬스로 프레임화해서 정략으로 이용하는 저열함은 전우용 교수의 말처럼 투지를 끌어올리게 합니다.
더구나 껌찰의 선택적 수사는 꿈마저 범죄의 증거라고 하던 것과 너무 다르지 않습니까.
나경원 이름은 자식을 바라보는 모성의 애틋함보다, 거대한 권력이 대한민국의 질서를 어지럽히고도 뻔뻔하게 큰소리치는 또 다른 전두환의 얼굴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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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① 성신여대→나 의원 딸, 해외연수 보내줬다?
의혹 ② 나 의원 아들, 논문 표절 가능성
의혹 ③ 딸 부정 입학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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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219043015799?f=m

나경원 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의 새 이름) 국회의원의 자녀를 둘러싼 각종 특혜 의혹이 계속되고 있다. 그의 자녀 관련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정치 활동 이래 자녀 입시·성적 비리, 사학비리 등으로 끊임없이 구설에 올랐다.

나 의원은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26세 딸과 미국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23세 아들이다. 나 의원의 딸은 다운증후군으로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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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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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14:42:51

조국 장관의 경우 직접 입시와 관계가 없는데도 표창장 의혹을 만들어서 입시에 영향을 주었다고 몰아붙였는데 나씨는 아예 직접 입시 제도를 고쳐가며 개입했는데도 가만 두고 있어요 그렇게 논문갖고 떠들더니 나씨 아들 논문은 그냥 넘어가요 조국장관 딸 털던 거처럼 털면 표창장이며 논문이며 그런 자질구레한 거 무수하게 쏟아질걸요 그게 아니라 나씨 사학 비리 자체를 털어야죠

11
2020-02-19 14:43:56

이것만 봐도 검찰이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지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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