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개신교에서 만든 신천지 추적앱 근황

치열하군요
나와바리 다툼이
김두한이나 하야시나
그밥에 그나물들

그냥 무신자는 십자가 피하면
만사형통

대체 얼마나 지능에 문제가 있고 덜떨어져야 신천지 같은걸 믿을수 있는지 신기하고 또 신기해요.

아니 상식만 갖추고 있어도 사이비라는걸 모를수가 없을텐데..

하는 행태나 타인을 속이고 들어가서 꾀어 오거나 이런 행동들보면 비정상이란걸 어떻게 모를까요.

인간끼리의 등급 이야기는 돈이나 재력이 아니라 이런거 같음.

같은 인간끼리 속이고 속는다쳐도 저렇게 저열하고 한심한 속임수에 스스로 노예가 되는 인간들 보면 이게 나랑 같은 인간들이 맞나 싶어지는.... 

근데 신천지는 개신교가 아닌 건가요?

똥끼리 싸우나요 ㅋ

 딴지가 아니라  저도 무신론자 입장에서 차이가 뭔지 궁금하네요.

전도 방식의 차이 인가요? 교리해석의 차이인가요? 아님 뭔 범죄를 저지르나요 ?

전광훈 같은 인간은 이단에 속하지 않나요 ?  

 저희 동네 천주교 옆에 큰 교회가 하나 들어섰는데 알고 보니 신천지...

천주교 교인들이 잔뜩 긴장했다던데...

그래서인지 일요일 아침에 초인종 누루고 어쩌고 저쩌고 전도하는 사람들이 꽤 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