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절대 코로나 걸릴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호보해 주시기 때문이다.
이런 게 아니었을까 합니다.
신앙의 힘이 아니면 제 정신으로 전국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미친짓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어휴 열받어.
난 코로나 걸려 죽어도 천당간다는 강력한 자기암시죠. 그걸 믿음이라는 신성한 말로 포장하죠.
아 그런가요?
걸려도 천당가면 그만. 자동 순교.
2주전 지하철안에서 예수믿으면 마스크 안써도 된다고 떠들던 정신이상이 있어 보이던 젊은여자가 떠오르네요.
신천기 교인이라는 쪽팔려서 그렇습니다.
종교인중에서 자신의 종교를 적극적으로 숨기는 몇안되는 종교인 분들입니다.
물론 본인들 주장은 핍박, 억압 등등 이라고 주장하지만......
중세시대 페스트 창궐할때 교회에 모여서 기도하면 안걸린다고 했다가 집단으로 걸려서 많이 죽었죠.
몇 백년이 지나도 인간의 본성은 안변하나 봅니다.
저런거 보면 상식적으로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엊그제 눈이 와서 간만에 지하철 타고 출퇴근을 했는데...
정말 객차내에서 이해 못할 행동 등 하는 걸 보면..흠...
그저 극소수이기 바랄 뿐입니다.
난 코로나 걸려 죽어도 천당간다는 강력한 자기암시죠. 그걸 믿음이라는 신성한 말로 포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