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눈가에 뭐가 나오네요ㅜㅜ저 친구 마음도 착하고예쁜데..좋은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어머니도 딸 혼자두고 떠나고 싶지않으셨겠죠. 자식이 성인이 될 때까지 정신력으로 그 고통을 견디셨을텐데 모정의 대단함을 실감하네요.
에휴... 아빠도 안보이고 다른 가족도 없나보네요. ㅜ.ㅜ
그래도 임종을 지킬 수 있는건.....어찌보면 다행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갑작스런 사고로 돌아가셔서 임종도 못 봤죠....
아침부터..눈가에 뭐가 나오네요ㅜㅜ
저 친구 마음도 착하고예쁜데..
좋은일들만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