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개인의원 입장에서 힘든게

아까 뉴스보니까 내일 마스크관련해서 뭔가 발표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지난 주말부터 면마스크 2개로 번갈아가며 빨아씁니다. 일반인 기준이니 병원하곤 많이 다르겠군요. 회사는 오늘부터 출근시 체온체크, 마스크 필수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면마스크 소독해서 사용합니다.

의료기기 업체랑 통화해보니 중국에서 필터 등의 재료가 들어오지 못해 돌리지 못하는 공장도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수요가 늘어서 어려운 부분이겠지요.

그럼에도 이 부분은 정부에서 챙겨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마스크(덴탈 마스크)를 박스째로 사다 놓고 있기 때문에 여유는 있습니다만,치과 치료 자체가 비말이 난사되기 때문에 코로나 감염환자가 오면 100% 감염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신, 소독만 열심히 합니다.

dp에서는 마스크 구하는게 아무 문제가 없다는 분이 계십니다.....

거래 비품몰에 마스크는 품절 손소독제는 품절이었다가 풀렸고 에탄올은 품절입니다. 의료기관은 환자들도 줘야하고 다량으로 필요한데 어쩌란 이야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