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자가 격리자의 가족이 외출하는 경우는 괜찮은 걸까요?

궁금해졌습니다.
같은 집에 사는 가족 중에 자가 격리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 그 다른 가족들의 경우에 특별히 외출을 막거나 하지는 않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최대한 사람 많은 곳이나 다중 시설은 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하는데. 빨빨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네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지금 상황이면 아주 조금의 가능성에도 조심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서 좋을 텐데 말이죠. 찾아보니 자가 격리자의 가족에 대해서는 확실한 지침이 없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