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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추천) 야동이 최악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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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66
Updated at 2020-03-26 05:36:43

야동계념을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한분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https://twitter.com/everalways_/status/1242682684377141248?s=21


님의 서명
文史哲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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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Updated at 2020-03-26 06:18:26

추천드립니다 ㅁㅋ의 희생양들이 내가족 이거나 나라고 생각한다면 

사실 보면서 ㅎㅎ거릴순 없습니다. 

 

본능의 영역에서 합법적인 수준의 배출구도 필요할순 있습니다. 

적당히 라이트하게 보는 분들을 손가락질 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지금의 ㅇㄷ들이 문제가 되는건 거기에 나오시는 분들의 인생이 

불행해져 버린다는 것...

일종의 공공에 의한 폭력의 피해자가 돼버린다는 점 입니다. 

 

말도 안되는 헛소릴지 모르지만 보시는분들도, 나오시는 분들도 행복한 

시대가 오길 바랍니다.

 

세상이 지금 보다 훨씬 진보적으로 변해서 ㅍㄹㄴ 출연한 배우들이 정식으로 존중 받고  

그어떤 선입견이나 손가락질 없이 4대보험 혜택도 받고 은퇴후 TV나 영화 무대등에 설수 있고 

2차 취업도 어렵지 않은 세상이 온다면 어떨까요? 

 

-의사 하다 은퇴하고 포르노스타가 된다거나 

-은퇴후 국회의원도 된다거나 

-아침에 남편 출근 시키고 AV작픔 찍으러 당당히 출근하고 

-낮에는 은행에서 근무후 밤에는 작품을 찍으러 가고

-국대 야구 선수가 조기 은퇴후 남자 배우로 전향해도 국민들이 응원 해주는 세상

-배구선수가 아침에 작품 찍고 오후에는 경기 뛰러 나와도 아무렇지 않은 세상

-TV공중파에도 " 출발 비디오 여행 " 이 아닌 " 풀발 오늘의 신작 여행 " 

" 김경식의 영화대 영화 가 아닌  이대근의 그녀대 그녀 가 나오며

-TV 한쪽 채널에 OCN 바로 옆 PCN 에서는 하루 종일 AV만 방영 해줘도 아무렇지 않은 세상 

 

 

만약 허용을 할거라면 지금처럼 한쪽은 눈물을 흘려야 하는 

폭력적인 방식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저는 본능이라서 면죄부를 줘야 한다면 

의식도 달라져서 보는 사람도 죄책감 안느끼고 

나오는 분들도 어떤 사회적 편견에도 시달리지 않는 

이런 훌륭한 진보적인 세상이 50년쯤 뒤에라도 꼭 왔으면 합니다.

 

 

74
Updated at 2020-03-26 06:20:37

성범죄로 만들어진 영상과 상업적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구분 못하는 사람 같네요.

저 사람과 같은 논리라면 넷플릭스의 선정성은 전부 '보통' 이하 등급이 되어야 ;;

4
2020-03-26 07:35:28

영화 아가씨 나 미드 스파르타쿠스 보면 뭐라고 할지...

13
Updated at 2020-03-26 06:55:09

대충 비유를 들어가며 대상화 시켜서는 안된다 라는 지극히 윤리적인 말로 간단히 설득될 만큼 세상이 만만하지도 않고 인간이 단순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건 이 세상에 널렸습니다.

본질인 자본주의의 민낯을 파야하겠지만 그런 소리는 못하죠.

26
2020-03-26 06:48:46

중고등 시절을 돌이켜 보면 교사들이 연배나 위치 등 우월적 지위를 가지고

수업시간에 소위 말해 '개똥철학'들을 풀어냈었는데 그걸 뭔가 인생의 진리처럼 들었던 게

참 우습고 그렇더군요.

16
2020-03-26 06:50:02

뭔소리야저게

2020-03-26 07:13:34

뭔가 반전을 기대했는데 ...
유튭보니 Can I pet your dog(him/her)? 이렇게들 물어보고 만지던데요. 물론 개에게 물어본다한들 알아듣지 못하니 주인에게 물어보는 거구요.

2
2020-03-26 07:14:02

N번방때문에 이 주장을 한다면 그쪽은 야동도 성인용품도 다 막아서 이런식으로 표출된다며 오히려 열사 코스프레를 합니다.

4
2020-03-26 07:22:33

딱히 공감가는 말이 아니네요

4
2020-03-26 07:34:51

N번방과 야동은 구분지을 필요도없고 둘다 최악이란소리군요.

무료강의겠죠?

21
2020-03-26 07:56:06

그런 걸로 치면 기업가는 노동자를 노동 대상화하는 거고

교사는 학생을 교육 대상화하는 거죠.

뭉뚱그려 일반화하는 게 이렇게 무식한 겁니다 ㅎㅎ

8
Updated at 2020-03-26 08:28:56

저 인강 강사가 무식한 것 같은데요

대체 어렸을 때 어떤 야동을 본 거죠?

16
2020-03-26 08:31:52

보통은 저런분들줄에 상당히 변태들 비중이 높죠 ㅎ

3
2020-03-26 09:27:49

아니 야동이 왜 ㅡㅡ

방구하고 똥이 성분이 같다고 해도

같은 취급은 좀.....

4
2020-03-26 09:45:06

설득력도 없고 감정에만 호소하는군요

4
Updated at 2020-03-26 11:32:57

합법적으로 성인 대상으로 만든 영상물과 성범죄의 결과로 만들어진 걸 구분도 못하는 인간이 누굴 가르친다는건지. 개독에서 락이나 뉴에이지 두고 사탄이라고 부르는거나 하나 다를게없는 수준

1
2020-03-26 15:01:23

음.. 영화에서 미성년자 꼬박꼬박 벗겨 찍은 임모 거장 감독부터 집어 넣으시길...

3
2020-03-26 17:22:36

 추천요???????????????? 들어와서 저 글을 보고 제 눈을 의심했네요. 인용된 저 분이 누구인지는 모르겠는데요, 본인이 성인물을 보든 안보든 그건 본인의 취향이지만 다른 사람이 보든 말든 그것 역시 관여할 문제는 아니죠. n번방 등 범죄의 결과물로 제작된 것과 성인물을 지금 구분하지 않고 뭉뚱그려 비난하는 것이 문제 아닌가요? 성인이 성인물을 지향하고 소비하는 것 자체를 죄악시하고 잠재적 범죄자 내지는 비윤리적인 사람으로 취급하는 것이 저는 오히려 매우 기분 나쁘고 불쾌합니다. 

1
2020-03-26 19:41:10

들어가 보니 흔히 말하는 ‘트페미’ 수준인데 그걸 좋다고 퍼오는 사람이나 추천하는사람이나 ㅋ_ㅋ

1
Updated at 2020-03-27 04:21:50

다큐와 영화 (픽션)도 구분 못 하네요
저분이 원하는 세상은 뭐죠?
중세? 유교 탈레반? 이슬람?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충분히 생각할 능력도 없으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저런 식으로 답이 나오나요?

교통사고가 나니 그냥 차를 다 없애 버리자
몇몇 한국 남자들이 성범죄를 저지르니 한남들은 전부 잠재적 성범죄자다

저런 사람이 남을 가르치는 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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