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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우리나라의 진보라는 것들이 이런 수준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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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17:25:44

진보를 외치던 정의당이나 척척석사나 이런 정도의 천박한 수준이었습니다

척척석사는 커밍아웃을 조국 사태때 이미 했으며, 지금은 안착을 한것 같군요. 

본인이 몸을 담았던 진보진영도 버리고 민주세력도 버리고 그토록 까대던 일베들에게

쉴드와 열광을 받더니 이젠 아예 그자리에 들어앉아버렸네요. 

 

대한민국 진보의 마지막보루라던 정의당은  본인들이 차마 나서지 못하고 청년들을 앞세워

조국 사태때 비판하지 못했던걸 뭐 ...어쩐다하며 정말 비열스럽기 짝이 없는 행동을 버젓이 하면서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매번 돌아가신 고 노회찬 의원이라면...이러면서 돌아가신분을 팔아먹는 행위가

가히 난잡하기 그지없고 천박스러움은 그 도를 넘으며 날이갈수록 우매함은 더해가는 것 같습니다

 

공평함을 버린지 이미 오래.

균형감을 포기한지도 이미 오래.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란걸 할수도 없을만큼 망가지고 썩어버린 그들의 민낯은

욕심과 고집과 열등만 남아서 매일매일 추해지며 아둥바둥 거리는 모습들이 가련하기까지 합니다.

 

그들에게 정의라는게 남아있긴 하는걸까요?

현 코로나19 정국에 정의당의 워딩은 과연 무엇이었는지...

탄핵, 조국 비난못해 후회,  등등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결국 정의당은 검찰편으로 붙을것입니다.

그길을 척척석사가 먼저 걸어가면서 지름길을 안내해주지 않았습니까...?

 

원조 쓰레기들과...

쓰레기의 얼굴에 가면을 쓰고있었던 것들.

그런 것들에게 희망을 품었던 우리나라의 일부 국민들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민주당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어찌된게 갈수록 많아지고 절박해지는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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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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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17:29:10

 존재 이유를 보여 주겠다는 정의당이 뭘 보여줄지 궁금하긴 합니다. 이번 총선정국에서 기억 나는거라고는 한다 안한다 땡깡 치던거랑 조국타령 밖에 없는데

3
2020-04-02 17:30:42

정의당은 진보란 탈을 쓴 이익단체로 전락했죠..

그들에게 정의란 고 노회찬의원님과 함께 떠나간듯합니다.

2
2020-04-02 17:32:06

진보, 보수 모두 이름뿐인 시대가 되었죠.
정치인은 보혁 이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0-04-02 17:33:00

돈 앞에 장사 없네요.

7
2020-04-02 17:33:43

정의당 지지하시는 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지난번에 표 줬던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의당 지지자들이 민주당쪽으로 비례표를 주신다면 정의당에 경종도 한번 울리고

다음번에 다시 민주당 지지하면서 비례표를 정의당으로 주는 걸 생각할 수 있는기회가 될 수 있을거 같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2
Updated at 2020-04-02 17:40:32

게임개발도 말이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다 똑같은 개발이라 생각하는데
사전조사부터 프리프로덕션까지 초반 단계와
본격적으로 개발 들어가 시제품을 쏟아내는 단계와
런칭 막바지에 열심히 양 불리기 단계와
출시하고 난뒤 라이브 운영까지 단계가 전부 다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때 일한 커리어를 보고
개발자가 어느단계를 경험했느냐를 꼼꼼히 따지죠.
같은 직군이라도 각 단계별로 업무 성격이 달라요.

 

정의당은...게임 개발은 한번도 못해보고
프로젝트 사전작업만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만
반복해본 실제로 뭘 하나 완성해본적 없는
말뿐인 개발자에 가깝습니다. 저양반들은 예전
노대통령 시절 정부에 협력해서 뭐라도 한자리 얻고
실무경험을 축적했어야 되요. 


아..따지고보니 유장관 같은 분이 한분 계시긴 했군요.
그분이 나간이후 저긴 한마디로 게임학원에서

막 수료를 끝낸 애송이랑 다를바 없는 처지가 된거죠.


정의당 요즘 삽질하는 꼴을 보고 있으니..제대로 된 
컨트롤 타워 없이 아마추어 시절 게임 만들어 보겠다
좌충우돌하던 제 20대 모습 보는거 같아요. 

 

2020-04-02 17:40:40

노회찬 의원 떠나시고 난 뒤에는 옛 성헌의 말씀대로 움직이네요. 극과 극은 통한다...

2020-04-02 18:07:05

 예전 노유진 팟캐스트도 했던 사이인데, 어쩌다가 저렇게 됐는지... 

2020-04-02 20:07:07

애초 존재하지도 않았던 정의를 찾으시면 ...

2020-04-02 22:42:58

진보라는 용어를 버리고 그저 상식이라는 단어를 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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