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유럽 사망자가 증가가 꺽이질 않네요.

결국 밀리언이 넘었네요.
그런데 이걸로 멈추지 않고
텐밀리언, 헌드레드 밀리언으로 갈까 두렵습니다.
남미나, 인도, 동남 아시아는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말이죠.

발병 초기에 치료인력, 치료제들 때려 부을 때 치사율이 2퍼센트 미만으로 잡히는 것이지, 그게 잘 안되면 10%쯤까지도 간다는 것을 유럽이 보여주고 있네요. 치사율 낮게 나오던 한달쯤 전의 한국 경우만 보고, 다른 나라들 긴장 풀었던 것도 있었을 것 같아요

확진자수 증감에 따른 시차를 둔 반응이라... 앞으로도 확진자수 감소된 후 한참 후에야 줄어들지 싶네요

프랑스 사망자 심각하네요.ㅠ

우리나라는

클럽이나 공원에서 강제 검사를 한번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미국 상황이 너무 심각합니다.
미국 언론들이 미국 질본에서 시민들에게 천으로 된 마스크를 쓰기를 권장랑거라는 거라는 보도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누구나 쓸 수 있는 N95 마스크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들도 제대로 못 쓰고 있는 현실이에요. 미국 의료업체들이 이 와중에도 마스크, 의료장비를 10배 이상 비싸게 팔며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네요. 미국에서 자본주의 끝판왕의 추악한 민낯을 봅니다.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 정치인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정말 뼈저리게 느낍니다. 투표가 나와 내 가족의 생명과 직결됩니다.

21세기 페스트...-.-

중국, 이란, 터키는 실제 숫자가 어떨지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게다가 일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