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동작을 이수진 후보는 참 소탈하신거 같아요.

 소탈의 뜻을 찾아보니 예절이나 형식에 얽매이지않고 수수하고 털털하다 라고 나오네요.

제가 잠깐 접해본 이수진 후보 선거캠프의 분위기는 이전에 다른 선거캠프를 접해보지 않아서 비교가 안되겠지만 자원봉사단 파트는 마치 동호회 MT 분위기 같습니다. 그만큼 격식없이 재미있고 편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입니다. 가수나 운동선수가 무대나 경기장에서 즐기면서 한다 라는게 이런거 아닐까 생각도 들더군요.. (선대위 내부 회의 분위기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몇마디 나눠보고 지역주민들 대면 인사하실때보면 그냥 동네 사람 같은 느낌 입니다.

 음식점앞 지나갈때 안에서 손 흔들어주는 주민들, 자나가다 차 멈추고 창내리고 엄지척에 화이팅 외치시는 분들 민주당당원이라며 후보의 명함을 치켜들고 응원하던 젊은 친구들... 어제 저녁 분위기였습니다.

어제는 제 자전거를 보시더니 이런 자전거는 여자도 타기 좋게 생겼다고 나중에 이런거 타고 동작구 다니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며칠 안남았지만 자원봉사팀에 참여해서 투표 독려라도 할 계획 입니다.   

주변에 투표독려도 큰 힘이 될거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