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당신은 법무부장관이나 유작가보다도 빽이 쌥니까?

우린 재미있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 보면서 웃다가 죽을것 같습니다.

법무부장관의 발언은 콧등으로 들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증언도 묵살하고

끌고가 제멋대로 수사해서 재판에 회부하는 그들.

누가봐도 불법적인 행위를 했고 증거와 증인까지 존재하는데도

검사장이 난 아냐..한마디로 모든게 끝나는 그들. 

검사장의 발언이 법무부장관 발언을 우습게 쌈싸먹는 이런 나라에 우리가 살고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것들에게  법적인 조치를 전혀 할수없는 그런 나라에 우리가 살고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미통당을 지지하는 당신... 

당신은 대한민국 법무부장관 보다 빽이 쎈가요?

아니면 나는 선거때 박근혜를 찍었고, 이명박을 찍었고, 공수처를 반대했으며

내 고향은 대구입니다....라고 말한다고 그들이 당신을 봐줄까요?

 

이글을 읽고 있는 미통당을 지지하는 당신...

당신은 유시민 작가보다 빽이 쎈가요?

저들이 유작가에게 했듯이  당신에게 그랬다면 나는 박근혜를 찍었고

이명박을 찍었으며, 공수처를 반대했고, 대구에서 삽니다...라고 말하면.. 아..네..하고 봐줍니까?

 

임명장을 주는 날부터 대통령을 비난하는 발언을 했던 그들 조직의 수장...

국민과 대통령과 정부에게 단 한조각의 존중하는 마음이 없는 그들.

언론과 협작하여 죄없는 시민을 [그 시민이 아니라 진짜 시민] 옭아메는 짓을 

버젓이 해대는 그들이...당신을 얼마나 존중할까요?

 

미통당을 지지하는 당신들....

그들은 당신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들에게 항상 기회를 주고 힘을 실어주고 항상 우직하게 

그들과 미통당을 변함없이 늘 지지하는 당신들을 고마워할것 같습니까?

지금 그들이 당신들을 주권을 가진 국민으로 대접을 하고 있는것 같은가요? 

당신들을 존중하고 두려워하는것 같습니까...?

 

그들이 진짜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누군지 아십니까...?

그들이 이런 정신 넋나간 짓까지 하게끔 만든 그 두려워하는 존재가 누군지 아십니까?

그 두려운 존재는 절대로 당신들이 아닙니다. 

그들이 만든 프레임과 최면에 걸린채 그들이 명령하는대로, 그들이 몰아가는대로

움직이고 행동하고, 그들이 가르쳐주고 지시한대로만 생각하고 움직이는

당신들은 절대로 두려운 존재가 아닙니다.

당신들은 그들이 사육하는 애완인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언제까지 그들의 하네스에 온 몸을 맡긴채 따라가기만 할건가요?

 

그들이 두려워하는 존재는 그들의 아성과 권력과 힘을 빼앗으려 하는 자들입니다

잘못했다고 야단을 치며, 무소불위의 파워를 빼앗아 정당하게 분배하고 나누려고 

명령하는자들을 두려워합니다. 

 

그들이 두려워하는 존재는 바로 이 나라의 주권을 갖고있는 국민들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대놓고 그 주권을 행사하는 국민들에게 협박을 합니다.

봐라...우리들을 건들면 그 어느 누구도 이렇게 된다...그러니 조심해라...

라고 국민들을 무시하고 협박을 합니다. 위협을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잘못을 저질러도 그 누구도 건들수 없다....라며 협박을 합니다.

대통령도 법무부장관도 우리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잖냐...라고 협박을 합니다.

 

그 협박을 두려워하지 않는 국민들을 그들은 진정 두려워합니다.

그 세력이 커질까봐 매일매일 잠도 못잘만큼 두려워합니다.

 

미통당을 지지하는 당신...

검찰이 사육하듯 그들이 말하는대로 움직이고, 지시하는대로 생각하는

그런 존재가 되고싶은건지...

아니면 그들이 두려워하는 존재가 되고 싶은건지...딱 한번만이라도 

정말 딱 한번만이라도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대한민국 주권을 갖고있는 국민들을 존중하며 존경하지 못할망정

두려운 마음이라도 갖고 있어야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제발 눈을 뜨십시오....

당신이나 나나 우리 국민들 모두가 그들이 두려워해야 하는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주인을 몰라보며 능욕하려는 것들을 가만둬야 되겠습니까?

그들은 절대 당신들 편이 아닙니다.

그들은 자기들 편입니다.

여러분들의 편은 우리들이고 우리 국민들뿐입니다.

여러분들도 같은 편이 되어주십시요...

 

이번 선거가 어쩌면 마지막일수도 있습니다.

주인의 위엄을 지키는 그런 선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들의 방자한 태도를 혼을 내고 따끔하게 가르쳐 바로잡아 줘야하지 않을까요?

그들에게 있어 국민들은 존경하고 두려운 대상이어야 하지 않겠어요?

 

그들에게 국민이 두렵고 존경해야할 대상이란걸 따끔하게 가르쳐줄수 있는 

이번  선거가 되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