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저한테 좀 의아한 일이 하나 있는데,

저도 이게 제일 걱정입니다
선거 미루면 죽을 듯이 덤벼드는 넘들이 있으니...
어쨌든 대단해요 이 난리통에 선거까지 치르는 나라는 우리밖에 없을 것같습니다
진정 능력자입니다

정당 투표만 수개표이고, 나머지는 전자개표 아닌가요?

국회의원 임기가 끝나기 때문에 국회가 정지됩니다.
계엄령에 준하는 상황이 되는거죠.

헌법을 고치지 않는한 방법이 없어요.

헌법고치지 않고 선거 미루면 대한민국에 의회가 없는 사태가 발생하죠  

유불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3권분립 민주주의 국가인데 입법이 마비된다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이유죠.
국회가 아니라 공무원들이 아무도 출근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보면 이해가 빠를 거예요.
또는 경찰들이 100% 출근하지 않는다고 상상해 보세요.

미통당이 반대했었잖아요.

전쟁통에도 선거는 치뤄졌는데, 전영병 하나때문에 선거 미룰수 없다고...

코로나 사태 초반에 지들한테 유리하게 흐른다고 판단했더거죠.

흐음..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이군요.
사람들이 정치에 대해 그렇게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냥 현재 포지션을 6개월 유지한다고 해도 되겠지만,
실제로는 매우 민감한 문제라서 그게 안되겠네요...

미통이 강행하면 자기들이 유리 할줄 알고 

GO를 외쳤는데 우리 국민들이 표로 혼내야 합니다 ㅎㅎ

625 때도 총선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