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북한을 싫어하면 보수성향이라고 단정지을정도로 프레임이 강하네요.

역사저널 그날이라는 KBS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출연한 널중에서 이시원이라는 서울대 출신 여자배우가 있습니다.

북한 김일성에 대한 주제를 다루웠는데

이시원이 김일성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피가 꿇는다

왜 당시 김일성이 인기가 있었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런 발언을 한적이 있었는데

네티즌들이 이시원을 서울대 출신이여서 역시 똑똑하다고 칭찬하고 애국보수로 단정짓더군요

이시원이 평소에 정치성향을 드러낸것도 아니였는데요.

예전에 배우 차인표도 북한 어린이 돕는 사회운동 했었고 탈북자에 관심이 많았는데

기자들한테 한나라당을 지지하냐고 말을 들었다네요.

진보는 북한을 좋아한다 보수는 북한을 싫어한다 이런 색깔론이 그동안 통했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