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고민정 후보님 직찍.jpg

옆에 서서 엄지척하는 모습 없으면 사진 인정안함!!

 고민정 화이팅 필승!!!

80~90년대 제가 살던 동네입니다.

얼핏 보면..
거의 10등신!!

사람이 참 곱습니다.
선하면서 약하지도 않고요.

 제가 예전에 모 국회위원 집에서 몇년 얹혀 산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선거라는게 본인을 비롯한 주변인 모두를 얼마나 피말리게 하는지를 직접 목격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첫번째 사진에서는 당연히 그간 선거운동으로 엄청 힘들어서 약간의 찌듬이 곁들어져 있는 후보의 모습이 아닌 새초롬하고 일견 행복해 보이는 편안한 표정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이채롭네요.  선거운동을 하는 후보의 표정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그야말로 예쁜 표정의 사진이네요.  보는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그런 사진이군요.

여기는 바다 건너라 일요일 저녁인데 다가올 월요일에 대하여 약간은 짜증스러워질 시간에 상큼한 사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참 보기 좋은 표정을 가진 여성의 사진인지라 좋네요.  정치인 여부와 상관없이 말이죠.

꾝 당선되었으면 하는 선거구중 하나.

 서울살면 일부러라도 가서 응원할텐데 안타깝습니다. 

가즈아!!!!~~~~ 다섯살 훈이 맴매 해주시길....

진정한 외유내강

예쁨+선량한 인상+슬기로움을 모두 갖춘 사람이네요.

인간이라면 호감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비인간, 유사인간들은 아니겠지만 아니겠지만...

예전 아나운서 때부터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었지요. 보통의 아나운서들이 걷는 길을 걷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여러 생각도 들었고. 사람이 정말 어질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책까지 구입을 했었네요. 대변인으로서 고생 많이 했고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있으며 받은 영향을 다시 정치를 통해 멋지게 보여주길 응원해요.

사진으로 봐도 참 맑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옵니다. 남편분도 참 멋있지만 부러운 건 어쩔 수 없습니다. ㅜ.ㅜ  

 이쁘네요.^^*

고민정씨...참 꽃사슴처럼 고우심니다^^
그러나 국회에 들어가시면,
약자를 위해 싸우는
전사가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사진만으로도 선함이 진하게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