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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우리에겐 싸움닭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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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7 13:22:47

지난 국회에 민주당이 과반에 가까운 국회의원으로 자일당에게 매번 당했던 게 직군별 훌륭한 분들이 없어서 그리된게 아닙니다. 자일당과 싸울 수 있는 싸움닭들이 극히 적어서 답답했던거고 ㅂㅅ 소리 들었던 거고 자일당에게 당했던 겁니다.

더불어 시민당 후보분들 휼륭하다고 생각합니다. 10번이후 민주딩 비례는 말 할 것도 없고 10번 이내의 후보들, 본인들 스스로 각분야에서 헌신과 노력을 해서 일가를 이룬거 인정합니다. 대부분 민주당에 입당 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도 자일당은 120석 이상 구케회원을 당선시켜 제2당이 될 것이고 그 중 반이상이 ㅂㅅ이지만 싸움닭일 겁니다.

더욱이 SBS와 종편 조중동문 그리고 한경오등의 언론들은 왜곡과 구라로 레임덕이 시작 될 문대통령과 우리를 상상이상으로 공격을 할 것입니다. 검찰은 유시민에게 한 것 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개혁을 막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씨움닭이 필요합니다.

17명의 유시민이 있는 정당이 열린 민주당입니다. 열린 민주당의 후보 전부가 싸움닭입니다. 논리와 전투력은 만렙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개혁을 완성하기 위해 가장 앞에서 싸우겠다는 분들입니다.

개혁이 실패한다면 문대통령 퇴임 이후 어찌될지는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당신의 소중한 한표 열린 민주당에게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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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2020-04-07 12:53:35

이번 선거는 1 1 2 입니다..ㅎㅎ

WR
3
2020-04-07 12:56:40

넵 112!

7
2020-04-07 12:55:42

든든한 민주당의 베이스에 열린 민주당의 날카로운 주장이 되면 금상첨화 아니겠습니까?

WR
4
Updated at 2020-04-07 12:57:12

넵 맞습니다.
17명의 유시민이 국회로 들어갑니다.

6
2020-04-07 13:05:40

 이글 보니 또 흔들리네요...

WR
1
2020-04-07 15:52:09

마지막까지 고민은 필요합니다.

6
2020-04-07 13:09:16

효자가 최고입니다.

WR
1
2020-04-07 15:52:37

넵, 17명의 효자라면 그 아버지는 성공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3
Updated at 2020-04-07 13:12:37

이번 열린시민당의 출현은 그 자체로는 매우 합리적입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 시점에서 과연 우리 진영에 도움이 될까, 에 대한 답은, 한결같더군요.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겠구나...'

저 역시 열린민주당의 한 분 한 분, 너무나도 좋아하고 지지하는 분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필드로 내려가 뛰고 있는 상태라, 진영에서 받아야 할 응원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지경이니,

열린민주당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더불어시민당을 지지하시는 분들과 함께 응원하기는 불가능한 상황에 처하게 된 거죠.

왜 이리 되었을까, 그저 자꾸 생각할 수록 가슴이 미어질 뿐입니다.

선관위, 이 놈들, 

제발 선거 후, 이따위 결정 내린 것들, 뭔가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WR
Updated at 2020-04-07 15:54:55

현 상황이 가슴 아프죠.

다만 총선 후 선저제도는 바뀔 것 입니다.

그리고 선관위원도 상당한 인원이 바뀔 것이구요.

5
2020-04-07 13:12:22

 개혁이 실패한다면.. 그 뒤는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그 놈들은 어떻게 해서든 논두렁 시계 시즌 2를 만들어낼 거기 때문입니다.

다시 오지 않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많은 싸움닭을 국회로 보내야 하겠습니다.

WR
1
2020-04-07 15:55:09

넵 맞습니다.

5
Updated at 2020-04-07 13:19:16

순둥이로만 극악 상대 버겁습니다.
날선 야성 가진 전사가 필요합니다.
민주당과 합쳐도 OK, 외곽지원도 OK!
112

WR
2
2020-04-07 15:55:26

112

옳소!

5
2020-04-07 13:14:33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는 완전 행복한 상황이죠.

1당 부족하면 합치면 되고...

충분하면 외부 지원 사격하면 되고...

WR
1
2020-04-07 15:55:48

넵 행복한 고민이죠.

2
2020-04-07 13:21:57

쌈닭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금 열린이냐 더불어냐 고민중이네요..

WR
1
2020-04-07 15:56:15

마지막까지 고민해야 합니다.

2
2020-04-07 13:31:05

 행복한 고민인긴 한데 진짜 머리가 아플 정도이긴 합니다.^^

WR
2020-04-07 15:56:46

답이 없는 문제라 더 어렵지요.

현명한 판단 할 것이라 믿습니다.

6
2020-04-07 13:50:44

원내 소수정당이 싸움을 못해서가 아니라고 봅니다. 

애시당초 그들의 목소릴 받아주거나 적어주는데도 없어요. 

더불어 민주당 국회 과반이 훨씬 더 절실하다고 봅니다. 

WR
1
2020-04-07 15:57:55

민주당이 국회 과반 획득하면 뭘 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현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5
2020-04-07 14:25:04

핵불닭맛! 112

WR
1
2020-04-07 15:58:17

112

4
2020-04-07 15:33:16

표계산해야죠...1당과 의장이 최우선입니다. 총선후 합당은 당연히 간다는 생각은 위험허지않나요? 민주당에서 밀어달라는 시민당으로 밀어줘야하지않을까요? 지역구 130이니 150석이니 너무 좋게들 보는데 현실적으로 가야죠.130넘긴적은 있나요? 우리가 원하는 매운맛은 과반 밀어주면 총선후 확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WR
2
Updated at 2020-04-07 19:39:17

민주당이 제 1당은 될 겁니다. 더불어 시민당 포함 해서 표 계산 해보세요.

만약에 그것도 부족하다면 열린민주당 의원들 입당합니다.

열린민주당 후보들은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시민당 후보들이 입당 하겠다고 직접 말하는 것 본 적 없습니다.

 

엄살은 총선전략적으로 필요하지만

피떡다오님처럼 표계산 해보자면 객관화된 데이타를 보고 논해야합니다.

현재의 여론조사 기관의 관계자들 말씀 들어보세요.

그분들의 말이 정확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150석 과반을 넘어도 우리가 원하는 법안 그대로 통과 할 수 없습니다.

자일당, 보수언론과 보수 시민단체와 치열하게 논리적으로 싸워야 합니다. 

때로는 정의당과 싸워야 합니다. 시민당에 최소한 두명이상은 민주당이 아니라 정의당쪽과 결이 같기에 총선 후 정의당과 보조를 맞출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17명의 유시민이 이번 국회에 들어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쪽에 투표 할 것인가 고민은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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