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코로나19로 해변 폐쇄하니 멸종위기 거북 97마리 부화
코로나19로 해변 폐쇄하니..브라질서 멸종위기 거북 97마리 부화
코로나19로 출입이 통제된 브라질 해변에서 100마리에 달하는 멸종위기 바다거북이 탄생했다. 가디언 등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동부 페르남부쿠주의 한 해변에서 매부리바다거북(hawksbill turtle, 대모거북)이 대규모로 부화했다고 보도했다.
매부리바다거북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 위급(CR) 단계에 올라있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사람의 발길이 끊긴 사이 모래에 묻혀 있던 알 속에서는 새끼 바다거북 97마리가 껍질을 뚫고 나왔다.
https://news.v.daum.net/v/20200407100104838
우리 인간들 입장에서는 코로나19가 원망스러울지 몰라도
자연 입장에서는 긍정적 싸이클..
코로나19 여파로 대기환경및 기타 자연환경이 잠시나마 좋아졌다는 뉴스
간간히 접하다보니
하긴 지구입장에서는 인간은 골치거리죠..
불과 2백년도 채 안된 사이에 인간개체수는 급증가 했고
그로 인한 역작용 부작용으로 자연생태계 파괴및 지구환경은 악화되고 있으니
일종의 인간들 집단지성으로 나름 잘사는 국가들 위주로 출산율 감소해
인구 소폭감소할 조짐 보이니 각국가들 저마다 이기적인 이유대며
인구줄어든다고 징징거리며 출산율, 인구증가 해야 한다고 난리이니..
전세계적으로 보면 여전히 지구 전체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그래서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를 조물주이자 신인 자연이 만들어
지구 생태계의 균형을 맞추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뻘생각도 가끔 해봅니다.
코로나19극복하면 제2 제3의 코로나19가 출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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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지구의 암입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