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센과 치히로의 칼국수집 ㅎㅎ어두운 터널을 지나 밖으로 나오면 넓은 들판위에 칼국수집이 있다능
함께 칼국수 먹다가 변해버린 엄마 아빠를 두고 모험을 떠나야 하는...?..
엄빠는 돼지로 만들고 먹고 나와야 하나요;;;ㅎㅎ
여기 그냥 큰길에서 들어가도 되고 차 세울 수도 있어요 저 굴다리는 사람들이 구경하러 가보곤 해요
경주사람들은 잘안가요..
하하하.
길이 저기 하나밖에 없나요.. ㄷㄷ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세환아빠 님 댓글을 보시고,다른 데 가세요. ㅋ
경주47년 토박이지만 정말 경주 음식 맛없습니다..관광지 맛집 시민들은 안갑니다..ㅜㅜ
그냥 시츄에이션 정서로 한번 가보는거지요. 칼국수맛이 별거겠습니까?
경주 동국대학교에서 김유신장군묘 방향의 흥무공원 내에 주차하고 굴다리를 지나 조금 걸어가면 나옵니다. 맛집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한번 들를만은 하던데요.
맞습니다..한번가고 안갔습니다..
BGM 자동 재생이네요.
맛을 떠나서 굴다리를 지나 저런 풍경이 눈앞에 펼쳐 진다면
마음의 치유는 받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경주 출장 가끔 갈때마다 맛집 찾아갔었는데 유명하다는데는 왠만큼 가보고.. 경주는 전국 1순위로 맛집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요즘은 신경주역안에 있는 롯데리아 갑니다.ㅎㅎ
저는 딱 한군데 있습니다. 명동쫄면... 인생 쫄면집입니다. 쫄면맛이 진짜 시원(?) 합니다.
함께 칼국수 먹다가 변해버린 엄마 아빠를 두고
모험을 떠나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