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부근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20분 정도 기다려서 투표할 정도로 사람 엄청 많고, 줄은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서 대략 1M씩 떨어져서 서서 더 길어 보였습니다.
투표종사원분들,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 유지시키면서 줄 유지하시는 관계자분들 고생 엄청 많이하시더군요.
투표소 입구에서도 손세정제와 1회용 비닐장갑 나눠주고, 내부에서도 띄엄띄엄.
코로나가 바꾼 투표소 풍경이 낯설었네요.
젊은 분들이 많네요.
소중한 한 표. 참 잘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