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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요즘 외교부가 신이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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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21:28:26

요즘처럼 우리나라 국민들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던 적도 없다고

https://twitter.com/bleuchatte/status/1248465898664427521?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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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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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21:32:44

과로로 힘든 주모를 위해 주모 5부제를  실시합니다.

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

생년이 해당되시는 분들만 주모를 불러주세요.

토,일은 주중에 주모를 못부르시는 분들이 부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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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21: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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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21:48:43

이 주모 말고 나이트 쉬프트 주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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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21:34:41

그래서 각각의 연주자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그 연주자들의 소리가 아름다운 하모니가 되도록 조율하는 지휘자의 역량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최고인지는 잘모르겠으나 적어도 좋은 정부를 갖고 있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물론 눈막고 귀막고 있는 사람들은 보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겠으나..... 

그러면서 갖은 혜택은 혜택대로 누리고 있죠! 

본인들 말대로의 정부였다면 벌써 소리소문 없이 어디 끌려가서 교육받고 있겠죠. 삼청교육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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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21: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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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21: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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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21:42:52

약간 고추를 뿌리는 말이 될 수도 있으나,

지도자와 방역당국과 국민이 칭찬을 받을 일이지 외교부의 대응은 별로 칭찬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렇게 외국의 언론과 지도자들이 한국을 칭송하니 거저 그 과실을 따 먹는 부서가 아닌가 하는 극단적인 생각도 합니다.

 

직원으로서는 기분이 좋을 지 모르나 외교부의 능력부족을 절감하였습니다.

8
2020-04-10 23:41:37

마다가스카르에서 우리 교민들 만으로는 비행기 값이 너무 비싸지자

비행기와 공항을 먼저 확보해 놓고

같은 처지던 다른 국가 대사관들에 연락해서

다른 나라 교민들까지 데리고 비행기를 태워 빠져나온

우리 대사관의 지혜나

 

각국의 공항과 국경이 전면 폐쇄된 상황에서

극히 짧은 시간 안에

각국의 교민들의 수와 귀국 인원들을 파악해서

현지 정부와 교섭해 비행 허가를 얻어낸 

여러 현지 공감들의 고군분투기를 보면

 

그들이 결코 복지부동적이던 과거의 외교관들이 아니고

그동안 부러워했던 미국처럼

단 한 명의 교민이라도 남겨두지 않고 데리고 나온다는

자부심과 헌신이 충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외교관들은 결코 무능력하지 않습니다

 

그 고급 인력들을 자신들의 종처럼 잡일에 부려먹어서

외교관으로써의 최소한의 자부심마저 뭉게었던

이명박근혜 정권의 탐욕에 지쳤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이게 올바른 리더의 힘이지요

부하들이 신뢰하고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밀어주는 

7
2020-04-10 23:33:21

 세계에서도 비교할 대상이 없을 정도로

교육 수준이 높고 머리가 좋으면서도

정부의 지시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현명하고 착한 국민들을

 

맨날 억압하고 갈퀴할 생각만 하던

극소수 친일파들 떄문에

그 큰 가능성을 피워보지 못하고 

국민들의 한숨이 귾이지 않던 대한민국이

 

마침내 우리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선택함으로써

사회 각 부문을 막고있던 썩은 뚝들이 일거에 무너지고

 

우리 국민들의 능력과 가능성이 활짝 피어나는

그런 시대가 마침내 열렸습니다

 

그리고 그 결정적인 선택을 한 것이

바로 그 추웠던 겨울 밤,

영하 10도를 넘나들던 차가운 광장에 서서

옆 사람을 보듬고 새벽을 위해 싸웠던

현명한 국민들의 헌신적인 투쟁이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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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11 20:16:39

국민들에게 감사하고 해외대사관 외교부 직원들이 한국 여행객들이나 거주민들에게 좀 친절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우한철수과정에서 보여준  정다운 총영사처럼

헌신적인 분도 있지만,  그분은 외교부 직원이 아니라 경찰에서 파견된 경찰 총영사였습니다.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외교부 직원들은 여전히 ego가 너무 강해요. 

어려운 외무고시 통과해서 똑똑한 분들이란 것은 알겠지만.  공무원들은 통치자가 아니라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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