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쓰레기들의 마스크 사랑

 머니투데이

줄서기 끝난 마스크..수출되면 명품 비단길

https://news.v.daum.net/v/20200411061200034

국내에선 마스크 5부제가 빠르게 정착했고, 내달부터 하루 생산량이 1500만장까지 늘면 소량이라도 남는 것을 수출하는 게 국격을 높일 계기가 될 수 있다.

마스크 수출 재개 논의는 아직은 시기상조다.

최근 수급 상황이 개선됐지만 전 국민이 자유롭게 마스크를 사기엔 공급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지난 6일 브리핑에서 "마스크 5부제 폐지나 구매제한을 완화시키는 논의는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요청이 쏟아지는 코로나19 진단키트와 함께 'K-방역물품' 한류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가 관리하는 KF(Korea Filter) 마스크의 우수성은 이미 전 세계가 인정했다. 중국산과는 비교불가다.

쓰레기들이 얼마나 대한민국 마스크를 사랑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지난주부터 시중에 마스크가 여유있다는 기사가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그 방향이 공적마스크 폐지 또는 완화를 넘어서 수출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왜.........대한민국 온라인의 자랑....되팔님의 되팔용 마스크 처분이 국내에선 불가능하기 떄문입니다.

얼릉 수출를 해야 묶인 돈을 처리하겠죠.....아니면 감빵에 가던지......

수출을 허락하면 되팔님들은 이 시국에 외화벌이 한다고 또 지랄염병 떨겁니다.

당연 마스크 값 상승......그리고 쓰레기들은 정부의 마스크 정책 비난.....

앞으로 공적 마스크, 수출 어찌저찌 하는 쓰레기가 범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s.....총리님의 외교적 활용의견은 귀국이 불가능한 상황에 있는 대한민국 국민 탈출에 활용하면 된다는 뜻일겁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진단키트 외에 국민 불편이 완화된다는 전제하에 마스크도 소량이라도 외교적으로 활용하면 국가의 격을 높이는 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