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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오거돈 평소 회식자리배치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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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24 09:10:05


시장이 여자주물럭 좋아한다는것을 알고 알아서 다 세팅해줬었네여. 저정도면 수백 수천번 주무르다가 정말 용기있는 사람 한명이 총대메고 폭로한것 같네요. 드러나지 않은 피해자는 훨씬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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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2020-04-24 09:00:01

미친

19
2020-04-24 09:00:59

깜빵 쳐들어가는건 둘째치고 민주당이 그간 부울경에 들인 공이 얼만데 김두관에 이어 또한번 똥을 싸제꼈으니 쳐죽여도 모자랄 육실할 놈입니다

6
2020-04-24 09:01:13

저 사진 때도 많이 시끄러웠는데... 사람이란 진짜 안 변한다는 말이 맞나봐요

15
Updated at 2020-04-24 09:03:52

저도 공뭔인데 아직 나이드신 분들 이런분들 많아요...

여직원을 아무렇지 않게 옆자리에 앉히려고 하고... 

그런부류가 아직도 있다는게... ㅡㅡ;

언제든 저런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었죠... 저런거 보면

5
2020-04-24 09:06:49

공무원 사회가 아직도 변하지 않은게 있다면 회식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갑작스런 금요일 회식.. 그리고 밤늦은 귀가

일반 기업에서 부서장이 이렇게 했다가는 욕먹죠.

8
2020-04-24 09:07:27

저건 예전 사람들 수준이나 방식이지만
주변에. 여자를 물건 취급 하듯 성희롱성 발언 하는 인간들 많습니다.
거기에 동조 안하면 바보 취급 받는 느낌. 조금 줄어 들기는 하지만. 진짜. 쓰레기 인성 가진 넘들 많아요.
모연예인 카톡. 대화 수준을 실 생활에서 하는 인간들 아직 많습니다
그러니. 맨날 생각하는게. 그거고.
술이라도 들어가면. 더 거침 없고.
결국 실수? 하고. 쯧쯧

1
2020-04-24 09:08:45

정말 한심한 x이네요.
같은 남자로서 이해해주려고 해도
정도가 많이 넘어가네요.

1
Updated at 2020-04-24 09:09:46

문득 시인 고은 생각나네요. 곱게 늙기도 어렵고, 술마시면 개 되는 못된 버릇 스스로 버리기도 어렵죠. 주위 누군가의 용기가 필요해요...

2020-04-24 09:09:28

민망하다 , 민망해 ...

6
2020-04-24 09:15:33

참...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은 옛말인듯합니다.
진보는 ㅈ으로 망한다고 해야할 판...

1
2020-04-24 09:25:38

제 지인 중에 운동했던 친구한명 있는데 87년에 지명수배도 당하고 했었는데 성욕은 장난이 아닙니다.^^

2
2020-04-24 09:18:15

저 입사한게 05년도였는데..
회사나 거래처 회식분위기가 딱 저랬습니다.
임원옆에 여사원들 배치하고.술 따르게하고
회식시작하면 남자직원들이 임원옆으로 술
한잔드린다면서 가서 눌러앉고 여사원들
뒤로빼고..
그 와중에도 끝까지 여사원들 옆에 있게한
임원들도 있었구요..

그 당시 임원들 나이가 50대 중후반..
지금이면 딱 저 오거돈 나이가 되었겠죠..

일반 사기업은 저지랄하면 내 모가지 날라가는거 알기에 임원들도 절대 저렇게하지않죠
특히나 주40시간이후로 회식도 획기적으로
줄어서 단체회식은 정말 1년에 한번이나 두번이죠..

공무원은 정년이.사기업에.비해 보장되어
나이많은 사람들이 많다보니 주위 이야기
들어도 여전히.구시대적으로 회식하는듯하더군요..(제 첫째 여동생이 공무원부부)

저 사진보고 처음들었던 생각이...
신입으로 입사해서 저 분위기에서 회식하던
ㅠㅠㅠ

1
2020-04-24 09:29:21

예전 회사다닐때 부서 회식하면 관리과장 이란놈이 직접 저런식으로 자리배치 했었죠. 부서장이 저런걸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밑에서 꼭 오버를 하는놈이 있습니다. 근데 그런놈이 진급은 잘해요.

2020-04-24 09:36:52

부산시민이라는게 부끄러워지는 하루였네요. 저런 인간을 찍어준걸 후회합니다...

선출직 공무원이든 임명직이든 뭐든 공무를 하는 인간들은 좀 이런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심리검사 부터 통과 시키도록 하는 규정을 민주당이라도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에효...

2020-04-24 09:37:55

단수라 살길이 없구만.

1
2020-04-24 09:41:46

저런 영감들 은근 많아요

Updated at 2020-04-24 09:47:35

정~ 하고 잡으면 업소가서 돈주고 처하든가? 아니면 첩을 두고 살든가?

2020-04-24 09:50:27

GIF 최적화 ON 
3.6M    50K

마사오 총맞던때 딱저리 쳐앉아서
술먹던데 참 한심하다

4
2020-04-24 10:03:19

이게 본인이 sns에 올린사진
주위에 문제 제기하는 사람도 없고
오거돈 자신도 문제가 뭔지 모르는
총체적 난국인 상황
문제를 알면서도 함부로 이야기 못했을 가능성이 더 크겠지만

2020-04-24 10:27:06

저건 자리 배치한 밑에 놈들 잘못이 크죠.

1
2020-04-24 10:37:41

그냥 추잡스럽네요....

Updated at 2020-04-24 10:51:28

왜 이런걸 용기있게 말 못할까요 예전에도 이런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다 피해자가 많았고 소문도 파다했습니다 그리고심지어는 사무실 사람들 앞에서도 컴퓨터 모니터 보는데 몸을 그렇게 밀착시키고 손을 잡고 하는데 당사자를 비롯해서 그 누구도 말을 하지 않았어요 그런 사람을 용인해주는 이상한 문화를 경험해서 그런지 이제는 좀 이해를 하고 싶기도 하네요 저 회식자리도 딱 그거네요

1
2020-04-24 11:15:34

미친거죠.
요즘은 남여 합쳐서 회식하는것도 서로 부담스럽다고 안하려고 하는데.
저자리 관련된 사람등 징계 내려야 합니다.

2020-04-24 21:47:44

안희정 날라가는 거 보고도 겁을 상실했는지 뇌가 머리 밖에 있는지, 간이 배 밖으로 나왔는지, 곧휴가 바지  밖으로 나왔는지... 

Updated at 2020-04-25 05:48:41

손석희도 양옆자리 여기자들만 앉아 있는 화기애애한 사진 많습니다.

옆자리에 여자가 앉을 수도 있는 거지 무슨 남녀 칠세부동석도 아니고

오버 좀 작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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