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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기레기들은 고민정 대 배현진이라는 좋은 대척점을 애써 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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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2
2020-04-25 23:40:40

고민정 대 배현진.

솔직히 두 여성 정치인의 콘텐츠의 차이는 큽니다. 한명은 고이 갈 수 있는 철밥통을 버리고 문재인이라는 정치인을 돕기 위해 나온 사람. 다른 한명은 선후배 동료들 등에 칼을 꽂고 누릴거 다 누리다가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나온 짐승.

사람 대 짐승.

하지만 둘의 과거 커리어가 아나운서라는 직업이기에 비교하며 깍아내리거나 추켜올리겠죠.

이제 국회에서 만납니다.

두 여성 정치인은 비교하며 대척점에 두며 잘잘못을 기사화할 겁니다.

우리 기레기들은 외모, 패션, 언행까지 둘을 비교할테지요.

상당히 자극적이고 대중들이 혹할 기사가 쏟아지겠죠. 그 상황에서 고민정은 얻을 것이 없을 겁니다. 배현진을 띄우는데 이용되겠죠.
그 과정에서 고민정 의원이 상처받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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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2020-04-25 23:41:54

사람 대 짐승

 

사람 대 악마

5
2020-04-25 23:42:50

이런 구도 자체가 굴욕ㅠㅠㅠ

배신의 아이콘은 나베 계승이나 하길.

Updated at 2020-04-25 23:51:45

기준이 "선의"라면 저도 동의하지만

정치가 항상 그 기준이 적용되는 건 아니라서

1
Updated at 2020-04-25 23:54:00

고민정은 청와대에서 고생하며 성장했지만 정치인으로서는 이제부터 다듬어야될 부분이 간간히 보이죠.

 

배현진은 지금껏 개인기를 보여준게 전혀 없어서,, 아마 필터링 안 된 말들 시작하면 황교안처럼 사고 꽤나 칠 걸로 예상합니다.

2
2020-04-26 00:05:26

상식이 있는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데로 행동해도 다른 사람에게 큰 실수를 하지 않지요.

배현진씨는 조중동과 종편 수구 언론으로 엄청난 지원을 받겠죠. 그만큼 좋은 정치인으로 열심히 일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과거 행보를 보면 좀 걱정이 되네요.

고민정씨가 얼마나 유능할지는 아직 검증이 안 됐지만, 그 동안 살아온 모습을 보면, 최소한 상식이 있는 정치인으로 성실하게 일할 것으로 봅니다. 언론사 종업원들이 집중 공격하겠죠. 썩어빠진 언론사 종업원들과 얼마나 비교가 됩니까? 시기와 질투로 눈 뒤집히는 종업원들 많을거에요. 유권자들이 지켜워야죠.

2
2020-04-26 00:22:52

이 글과 무관하게 고민정 배현진 얕잡아보는 사람들 많더군요 아직 젊은 외모의 여성들이라 그런지...
언론고시 통과하고 청와대 대변인에 앵커까지 한 사람들이죠 현재는 무려 국회의원
쥐뿔 없는 이력으로 왜 무시하는지 모르겠어요
-_-

1
2020-04-26 03:19:01

배현진 얕잡아 본다기 보단 직장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부류의 인간형중 하나라서 그렇습니다.
많은 이들이 경험으로 아는 부류죠.

2020-04-26 12:02:22

그런게 아니라 진짜 무시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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