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기레기들은 고민정 대 배현진이라는 좋은 대척점을 애써 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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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23:40:40
고민정 대 배현진.
솔직히 두 여성 정치인의 콘텐츠의 차이는 큽니다. 한명은 고이 갈 수 있는 철밥통을 버리고 문재인이라는 정치인을 돕기 위해 나온 사람. 다른 한명은 선후배 동료들 등에 칼을 꽂고 누릴거 다 누리다가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나온 짐승.
사람 대 짐승.
하지만 둘의 과거 커리어가 아나운서라는 직업이기에 비교하며 깍아내리거나 추켜올리겠죠.
이제 국회에서 만납니다.
두 여성 정치인은 비교하며 대척점에 두며 잘잘못을 기사화할 겁니다.
우리 기레기들은 외모, 패션, 언행까지 둘을 비교할테지요.
상당히 자극적이고 대중들이 혹할 기사가 쏟아지겠죠. 그 상황에서 고민정은 얻을 것이 없을 겁니다. 배현진을 띄우는데 이용되겠죠.
그 과정에서 고민정 의원이 상처받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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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대 짐승사람 대 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