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이낙연 싸이코패스 만드는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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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총리는 “현직에 있지 않는다. 책임 있는 말을 할 위치가 아니다”며 대답을 피했다.
“한 달 동안 안전관리자가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 분통 터진다”고 언성을 높였다. 이 전 총리는 무표정으로 이를 청취했다.
다른 유가족은 “이번 기회에 법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 의원님이시니까…”며 “정치권에서 싸우느라 국민이 죽어간다. 왜 일을 안 하느냐”고 말했다. 이에 이 전 총리는 “제가 국회의원이 아니에요”고 답했다.
유가족들은 “고위공직자 분들이 오기만 하고 똑같은 의견만 말한다. 대안을 갖고 오지 않는다”고 항의하자 이 전 총리는 “저의 위치가 이렇다”며 난색을 표했다.
이에 이 전 총리는 “장난으로 왔겠느냐. 저는 국회의원도 아니고 일반 조문객이다”고 맞받았다.
“사람 모아놓고 뭐 하는 거냐”는 항의에는 “제가 모은 게 아니지 않습니까”고 대응했다.
다소 격앙된 분위기에서 한 유가족이 이 전 총리를 향해 “그럼 가라”고 하자 다소 격앙된 목소리로 “가겠습니다”라고 답하고 나서 분향소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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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총리는 이에 대해 “제가 지금 현직에 있지 않아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게 아니다”며 “여러분들의 말씀을 잘 전달하고 이른 시일 내에 협의가 마무리되도록 돕겠다”고 답했다.
이 전 총리는 “유족들이 문제시 하는 것에 대해 차후에 대책이 나올 것”이라며 “입법 활동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 전 총리는 이에 “일반조문을 허용한다기에 일반 조문객으로 온 것”이라며 “가겠습니다”라고 답하고는 면담장소인 유족대기실에서 나왔다.
이 전 총리 측은 이번 조문에 대해 “애초에 최소한의 수행인원만으로 순수하게 조문을 위해 간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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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선을 비롯한 중동...종편들까지 정말 우주에서 제일 추잡한 더러운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