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아. 노통때문에 오랜만에 눈물이 났었네요.

그렇지요. 저는 퇴임하시고 뭔가 내려놓으신 일을 말하시는 것같아 더 슬프네요.

당시의 전 노무현대통령님의 아픔과 현재 문재인대통령님의 마음이 어떨지는 어설픈 저는 상상도 못하지만 얼마나 힘드셨을지 어림짐작도 못할뿐입니다.

저도 무의식적으로 봤다가 눈물 쏟았네요.
이제 30대 중반인 나이에 주책스럽게 눈물이 흐리니 혼자있는게 다행이네요.

무유님의 아이들 나이가 제가 잘 모르지만,
아이들이 지금은 무유님이 보낸 링크를 보지 않고..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나이가 들고 저절로 관심이 가면..
보고 이해할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천천히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