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에서 잘한다는 울릉도에서 포장으로 사와서 먹어봅니다 재난지원금 이럴때 써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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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이거 무지 맛있어요~~
저 물회 진짜 좋아합니다 ^.^
엄청 맛 있어보입니다.
맛있어요.. 국물에 국수사리 넣고참기름 더 넣고 비벼먹는데 맛있어요~~
배탈이 아직도 아직도~~~~
아웅...
아이구 절헌~
큰일났어요 배가 불러와요~
9개월 뒤... 입니꽈?
아마도요~
은평구....울릉도.....적어야지...
정은아??우리 동네 올려고??
강람 태동지 만나고 북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를 수 있는 코스네요
나중에 들러보세요 ^^
아윽..저기다 소주 반클라스 완샷하고 싶네요..
저도 소주 쩝...
은평구 유니클로 건너편 골목 그집이군요. 검색해서 한번 찾아가본 기억이 납니다.
ㅎㅎ 찾아가 보세요 ^^
이미 맛 봤습니다. 꽤 푸짐하더군요.
아버지께서 한그릇만 드시고 안드시네요 히히 다 내꼬~ ^^
고거이 혼자 다 들이마시믄 내장이 얼어붙을 겝니다!
괜찮아유~~소화제 먹음돼요~ ^^
옆동네 살면서한번도 안 불러주시는...
앗.. 퇴근안했잖아요~
늦게 하는거 알고 있었죠 ㅋㅋ
오. 역촌역 부근에 그 울릉도 인가요. 함 가봐야 겠네요. ㅎ
생각보다 괜찮네요 ^^
중딩 시험때 울릉도를 '을'릉도로 적어냈다고 혼났어요.
우산국 아닌게 어디예요 ㅎㅎ
아 물회... 츄릅...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어요~ ^^
우왕 맛나 보입니다. 20대초반 포항 직장 동료 어머님께서 밤세 달린 저희들을 위해 아침 해장용으로 처음 먹은 뒤 그 맛을 잊지 못해 포항 출장길이면 가끔 들러는 포항제철 근처 물회집을 찾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동네에 수년전 포항 출신 분이 하시는 횟집에서 비슷한 맛을 찾았지만, 얼마 후 문을 닫아 많이 아쉬웠었죠. 최근 동네 작은 마트에서 한번씩 사다가 먹습니다. 배 고프네요. 맛난 음식은 추억과 함께...
이세상에서 제일 기막힌맛은 추억속의 맛이라죠 ^^재난지원금으로 호사를 누려봅니다평소에는 못사먹어요 ^^
지금껏 살면서 물회를 한번도 못먹어봤어요. 분명 맛있을 것 같은데, 어찌 그랬을까요?
헉.. 저는 바다에 한번도 안들어가봤는데.. 물회는 얼마 안하니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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