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논두렁 시계는 왜 자꾸 소환하는건가요?

너무 감성 자극용 비유 아닌가요?

토론의 싹을 잘라버리는 반칙 같은....

토론의 싹을 자를 맘은 없어요. 제겐 비슷한 상황으로 보이는 것 뿐이에요.

모든 일에 있어서 먼지 한톨 없이 공정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냥 안타까워서 그래요... 의혹 잘 벗어나고 끝나면 좋겠네요.

뭐 횡령이나 불법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설마 그게 있다면...박그네만큼 나쁜거구요.

다만 할머니들에게 너무 조금 지원해준게 밝혀지면 타격은 받겠죠.

전 개인적으로 손고모 엔딩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 해 봅니다

더이상 언급을 못하게 만드는 단어라.....논리적이진 않죠.

뭐 경향 한겨레가 같이해도.....어차피 못믿을 언론 뿐이라서요.
(논두렁 보도 최고 범인 중 하나가 경향이기도 하구요)

누가 보도했냐보다는 정의연 발표내용만 보고 있는 중입니다

정의연을 욕하는 사람은 극소수 같구....대부분은 저처럼 의문을 갖는 수준 같습니다. 그럼에도 논두렁 시계 얘기를 하시니.....

노무현 대통령을 동일한 방식으로 잃었으니까요. 그리고 아직도 사과조차 받지 못했죠.

네 저도 논두렁 생각하면 더이상 의문을 갖는거 자체가 죄스럽거든요.

그래서 제 작은 의문에 대한 변명으로 쓴 글이라고 봐주세요

애초에 불법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다만 아쉬울 뿐이죠. 아니 정의연에 아쉬운게 아니아 ngo 단체 모두에 아쉬울 뿐이죠.(지난번 유기견 단체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