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BMW로 출근중인 저에겐

진짜... 뭔 핸드폰을 그렇게 보면서 걸어다니는지... --;;; 흐름도 막고... 길도 막고... 짜증날때가 좀 많아요... 아이들보다 더 한 어른들!!!! 그리고 제발 우측통행!!! 좀 지켜주세요... ㅠㅜ

저도 여자 슬리퍼?구두형 샌들의 그 딱딱거리는 소리에 굉장히 민감해요.저는 심지어 여자임에도....

정말 무식해보이고 없어보이고 암튼 사람이 달리 보일 정도입니다.

본인 귀에는 그 소리가 안들릴까요?

특히 지하철이나 계단내려갈때 그 딱딱거림은 온 공간에 울려퍼지는데 본인도 절대 안편할 것 같은데 왜 그러고 다니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앞길 막으며 폰 보는 사람들 화면을 보면 대부분 게임....

아 정말 확 밀어버리고 싶은 맘이.

BMW에 그런 심오한 뜻이....

진짜 사람들 많은데 폰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는 놈들 보면 뒤통수 한대 갈기고 싶습니다. 

지하철에서 일부러 밀치는거 티나는
분들도 화나요. 복잡한 인파 조심
스럽게 나가는 분들 티나는데 안그런
분들 노골적으로 어깨로 팍 치고 나가
는데 부군부글. 하차 승객 안기다리고
먼저 탑승하는 인간들도 여전하고요.
새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