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엣지 본드 발라서 붙이고 끝이네요.
스피커가 복잡한 전기, 전자 기계도 아니고.
아쉬운 부분은, 이걸로 밥 벌어 먹고 사는 게 아니다 보니, 스피커 하나는 엣지 붙인 완성도가 메롱이네요. ㅎㅎ(그래도 둥둥 울리기는 잘 울립니다.)
제일 어려웠던 부분은, 우퍼 본체 나사 푸는 것과, 엣지에 본드 발라서 붙이는 것이었습니다.
약간만 신경쓰면 난이도 "하" 의 작업이네요.
이제는 전기 좀 주면서, 20년 더 부려먹고.... 그 다음은 어떻게 될 지...ㅎㅎ
와....이게 가능한거군요....
훔....
전 통채로 교체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