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인천 학원강사 거짓말에..벌써 7차 감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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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17:20:52
이럴때는 그 강사를 확
진짜 용서가 안됩니다.
[앵커]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인천 학원 강사에서 시작된 n차 감염이 무섭게 번지며 관련 확진자가 250명을 넘어섰습니다.
또 처음으로 7차 감염자까지 나왔습니다.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클럽 발 5차 감염자인 서울 성동구 23번 확진자가 관내 음식점과 주점을 차례로 방문한 건 지난 17일.
이때 함께 식사한 지인 3명에 이어 접촉자 8명이 무더기 추가 확진됐습니다.
식당에서는 함께 식사한 지인 2명과 접촉자 1명이, 주점에서는 옆 테이블에 있던 3명과 종업원이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1명도 음식점에서 감염된 걸로 추정됩니다.
모두 성동구 23번 확진자에게서 전파된 6차 감염입니다.
그런데 함께 식사한 지인 확진자의 자녀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태원 클럽 발 집단감염이 7차까지 번진 겁니다.
모든 시작은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직업과 동선을 숨긴 인천 학원 강사입니다.
학원 강사에서 학원 수강생으로, 사진작가 겸 택시기사로 퍼진 뒤 성동구 음식점 종업원을 거쳐 성동구 23번 확진자로, 다시 음식점을 통해 11명으로, 또 그 가족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52622101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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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욕을 해도 이 악질놈에게는 턱도 없이 부족하네요.
이걸 어떻게 갈아 마셔야 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