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펌)임대윤 전 민주당 최고의원 말씀
임대윤 전 민주당 최고위원께서 전화가 오셨습니다.
이 부분은 전달을 해달라고 꼭 부탁하시더군요.
“이용수 할머님과 난 20년 가까이 인연이 있습니다.
할머니는 일본 원폭 피해자들을 돕고 계시고 제가 대구동구청장을 지녔을 때 전국 최초로 일본 원폭 피해자 지원 관련 입법 추진을 제일 먼저 했던 기초단체장이었습니다.
할머니는 일본의 만행에 원망 하십니다. 하지만 죄가 밉지 사람을 미워해선 안된다고 했습니다. 할머니가 진정 바라는건 자신들이 겪은 아픔이 두 번 다시는 일어 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 그거 하나로 지금까지 전세계를 돌며 일본 위안부 피해에 대해 증언 하셨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이야기를 하시면 할머니는 벌벌 떠시면서 당시의 상황을 당시에 받은 아픔을 그대로 표현 하십니다.
시대적 아픔에서도 할머니가 이렇게 까지 버틸 수 있었던건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이름과 함께 위안부가 아닌 정신대가 아닌 피해자 분들의 이름이 세상에 제대로 기억 되길 바라시는 그런 분이십니다. 이 부분을 전달 꼭 해주셨으면 합니다.
일본의 사과를 받아야 합니다. 할머니의 대한 비난을 즉각 중단 해야 합니다.“ 라고 전달을 해달라 하셨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일본에 대한 만행에 대해선 원망과 분노가 있지만 할머니는 그 상황에서도 일본 원폭 피해자들에게 마스크도 얼마전 1000장 기부하셨습니다.
그게 꼭 나쁘게 비쳐지고 친일로 매도 할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제발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비판을 멈추었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김남원님 페북글 펌
내부정화가 없는 원팀은 나쁜 팀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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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에 대한 비판 안하는데요.
할머니가 오히려 윤미향을 비난하신거죠 ^^
저희들은 그저 할머니 뒤에 있는 무언가 수상한 자들을 의심하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