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임플란트에 의한 금주2주차.. 출근 생각에 술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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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31 17:38:22
임플란트 땜에 금주 2주차..
잠도 많이 자는데 (10기절, 7시기상 ㅎㅎ) 몸은 더 안좋아지네요..
역시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인가 봅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회사일때문에 스트레스 만땅에, 두통에, 기침에 가레, 가끔 어지러움, 흰머리도 엄청 났네요..
금요일 이러다 내가 뻗을거 같아 일을 던지고
, 오후에 나와서 점심을 갈빗집가서 와이프는 동석하고 저혼자 2인분을 번개같이 먹었네요.. ㅎㅎ
좀 괜찮아 졌는데..
일요일이 다 저물어가니.... 두통이 도지는가봅니다,. ㅎㅎ
오늘 막걸리 한사발 땡기는데..
이놈의 이빨땜시 손가락만 빠네요... ㅎㅎ..
어찌 일주일을 버틸지... 스트레스만 안받아도 살거 같은데.. 상황상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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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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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플란트 열댓개 하느라.
근 2년째 맥주 한캔 소주 반병 이상은 못마시고 있습니다.ㅠㅠ
의사쌤이 단호하신 분이라.
주의사항 알려주면서 괜히 모험정신 발휘하지 말고 걍 드시지 마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