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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학교에서 봤던 월드컵 단체응원(94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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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04 11:33:36

https://www.youtube.com/watch?v=kVHDotuXlxI

 

이당시 중학생이였습니다..

 

성인분들도 계실테고..

고등학생분들도 계실테고..

진짜 작은 TV 아날로그 있잖아요.. 이때 학교 교실에 있었는데...

 

암튼...

 

서정원 동점골은... 아마 전국의 학교에서 난리....

설마 월드컵 안보고 수업한 학교도 있을까요????

1골만 실점했으면 이겼을수도....

 

큰대회에서는 승운이 없던... 

늘 1승제물로 삼은팀은 못이긴... 볼리비아전 0-0은....아쉬움...

 

최용수 :제가 존경하는 선배 황선홍 선배님의 슈팅을....

*볼리비아전은 진짜 노마크 찬스 많았는데

홈런을 몇방때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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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6-04 11:53:29

당시 고3 임에도 불구하고(고3 교실에만 TV가 있었구요..)

나름 축구학교로 유명했던 학교라 틀어주더라구요.. ^^

축구부 애들도 각자 반에서 같이 봤죠~~  

2020-06-04 12:04:24

저는 군대에서 봤었는데

2020-06-04 12:06:34

국민, 아니 초등학교 5학년때로 기억이 되네요 ㅎㅎ

2020-06-04 12:11:43

독일전에서 클리승산에게 먹은 연속골들이 아쉽던 쌀국월드컵. 더럽게 더웠던 94년.

2020-06-04 12:12:14

저때 고1이였는데, 다모여서 봤던 기억이.. 스폐인전은 비겨도 겨우 비긴거였고, 독일전은 졌어도 질경기가 아니였는데, 너무 아쉬웠음. 독일전에 골키퍼는 너무 얼어서 안먹힐골도 먹힌게 참..

WR
2020-06-04 18:18:15

최인영 골기퍼....

볼리비아전은 선방 그렇게 잘하더니..

산체스인가.. 볼리비아 공격수 프리킥인가 구석으로 찬거 선방...

황선홍및 공격수들이 홈런을 수십방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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