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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황기순 돈까스집 오징어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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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04 12:51:52


오징어국수를 주문했는데 서빙하시는 분께서 오징어 국수를 들고오며
오징어 누구예요?
저요..
왠지 억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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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Updated at 2020-06-04 12:53:06

동족상잔의 카니발리즘...

WR
2020-06-04 12:52:42
2020-06-04 12:52:22

ㅋㅋ ㅎㅎ

WR
1
2020-06-04 12:53:46

이 곳 디피에서 떳떳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된단 말입니까...

8
2020-06-04 12:52:40

주변 사람들: (끄덕)

WR
2020-06-04 12:54:21

무언의 동조를... 두고보자...

6
2020-06-04 12:53:32

전 부산 살 때 국밥집에서 줄서서 기다리는데 먼저 주문하라고 해서 돌솥밥이랑 돼지국밥 주문했더니 순서되서 들어가는데 뒤에서 소리치더라구요
여기 돌 하나 돼지 하나 들어가요...
나중에 주문한거 나오는데
그 아줌마가 물어보네요...여기 돼지가 누구예요?

5
2020-06-04 12:55:22

그 아지매 참..

딱 보면 알텐데..

2020-06-04 12:56:20

저기요... 제가 그 정도는...

1
2020-06-04 13:05:28

인정할건 인정하세유

2020-06-04 13:26:02

돼지라고 하기에는 아직 멀었는데 말이죠..

WR
2020-06-04 12:55:52

ㅋㅎㅎㅎ 말이라는게 참 재미있어요 별 생각없 한말인데 한편으로 생각하면 참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네요

2020-06-04 12:57:11

화가 날 수도 있었는데 그냥 웃고 말았어요...^^

2020-06-04 13:06:02

다음 말이 없으시던가요
'이분이 돼지라고 ..그럼 당신이 돌이네'

이렇게 끝나야

1
Updated at 2020-06-04 13:28:37

저는 돌인데요...

그것도 난감하고...

WR
2020-06-04 15:06:25

ㅎㅎㅎ 진짜가 아니니 화가 나진 않죠.. 하지만 오징어는...ㅜㅜ

2020-06-04 12:54:33

WR
2020-06-04 15:07:39
2020-06-04 12:55:13

돼지국밥집에서 비슷한 경우.. 누가 돼지예요?

WR
2020-06-04 16:14:30

ㅋㅋ 답은 정해져있죠~ 저요~

9
Updated at 2020-06-04 12:55:34

예전에 호빗 보러 갔을 때...악몽이 떠오르네요...

 

극장 직원이 큰 소리로...

 

"호빗 입장하세요~~~~~~~~!!!!!!"

WR
2020-06-04 15:08:07

이건 빵 터졌겠어요 ㅋㅋ

1
2020-06-04 12: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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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13:02:54

이 사람이 나한테 이러는거 맞죠?

WR
2020-06-04 15:08:55

대놓고 오징어라고 지칭을...ㅜㅜ

2020-06-04 13:00:30

이거 맛은 어떤가요? 종로에 보니깐 황기순 돈까스 가게 있던데요.

2020-06-04 13:03:57

저도 궁금합니다. ㅎ

WR
2020-06-04 15:09:33

맛있긴 한데 롯데월드타워 지하에 있는 건 좀 짜더군요

1
2020-06-04 13:01:29

8ㅅ8...

WR
2020-06-04 15:09:52

토닥토닥~

2020-06-04 13:01:50

오잉? 짬뽕 아닌가요?

국물 죽여줄것 같습니다. 

WR
2020-06-04 15:10:23

생면같은데 장칼국수에 가깝네요

2
2020-06-04 13:11:55

여기 다들 모여 계신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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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6-04 13:26:53

저 뒤에 비실비실하니 허~~~옇게 삭아있는게 접니다. 

WR
2
2020-06-04 15:11:09

Updated at 2020-06-04 13:25:46

맛은요?


가격은요???


서울 종로...쪽에 있어서
검색 해 보니

거긴 '오징어 국수' 는 메뉴에 없군요 ㅜㅜ 

WR
2020-06-04 15:13:09

잠실 롯데월드타워 잠실역 11번 출구? 쪽요 8,000원 받네요 맛은 장칼국수 맛에 조금 짜네요

2020-06-04 13:48:19

만약 제가 볶음밥 시켜놓고 대기하고 있었더라면...

저요!! 했을듯...

 

WR
2020-06-04 15:14:08

ㅋㅋㅋ 옆자리에서 울리는 솔직담백한 소리일까요?

2020-06-04 14:03:56

냉면집에서도 잘 듣죠. 물하나 비하나.
여기 비 누구에요?
이렇게 깡 하나 추가를...

WR
2020-06-04 15:14:47

아... 비... 그냥 비냉이라고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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