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밥한공기 들고 올라가서
쌈장이랑요
곰취나 각종나물들
구별만 가능하다면
널려있으니
밥에 막 먹으면 짱이에요
배가 두둑해져서 내려올껄요
사람 손타는곳 말구
조용한 루트로 들어가면 청정지역이에요
그럼 그냥 뜯어서 가지고간 밥이랑 쌈장
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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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생겨가지고!!!! 아침부터
반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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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달패이님까지.......
이거 은근 긴장되면서 중독되던데여....
나도 전원 속에서 풀뜯어먹으며 살고 싶어요... 시골출신이라 진심이여요.....
근데 아침부터 산에 가실건 아니죠?
제가 왜요.....?
구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추리 두릅
이런건 생으로 쌈장에 그냥 찍어 먹으면....
정말 그 향과 맛이 기가 막히고 입이 막히죠.....
대신 항문이 열리며 폭풍 설사가......
그래서 데쳐 먹는다는.....
ㅇ ㅏ~데쳐먹는게 식감문제가 아니군요?>
조용한 루트에서 나물+쌈장 땡기네요 근데.. 진드기는 조심하세요
으흐흐 아마도 면역력이 생겼을꺼에요;;;
다른건 다 이해하겠는데
봄동이 왜 산에 있어요?
산에 가는길에 들도 나오고 안그래요? 미쳤어용?
와~~~제목에 '산'이라고 떡!하니 적어놓고 말 바꾸기라니~~~~~~
...훌륭한 국회의원의 자질!!!???
푸른 야채 몸에 좋죠 하지만 전 고기가 더 좋아요
꼬기 싫어하는 변태도 있떠욧!!!
머야 이게~에이 펄시넛 떨어졌엉
머위 살짝 대쳐서 쌈사먹으면 쌉싸름한 맛이 최고죠~~
크아 쓰다고 느끼지만 산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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