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잊을만하면 터지는 아동학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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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14:15:40
9살 남자 아이를 7시간여동안 여행용 가방에 가둔다는게.. 끔직하네요.
그좁고 컴컴한 곳에서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나
저도 초등학생 조카들이 있지만 참 가슴아프네요 ㅜㅜ 괴물같은 어른들로부터
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했으니 다 어른들 잘못이다. 우리 순수하고 어린 영혼님께서 하늘나라에서
이제 편히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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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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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모가 악마라고 생각되는 점이 아이가 가방에서 죽어갈때
아무렇지 않게 아이의 초등학교 온라인 수업을 대신 했다는 겁니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담배로 아이를 지지고 그렇게 때리다니..
저는학대 받고 매맞는 아이들을 위한 보호시설이 필요하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