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서초구 1채 세종시 1채 다주택자인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작년에 집 팔겠다고 공개선언 .함 작년말에 4.8억에 아주 비싸게 내놓았다가(실거래가 기준 아주비싼가격) 거둬들이고 최근 다시 매물로 놓았는데 1층임에도 역대최고가보다 3천비싼 5.8억에 내놓음. 즉 이 인간은 집 팔겠다고 선언하고 팔 생각이 없었던거죠.
금융위원장이면 부동산대책에도 관여를 할텐데 이딴 행동을 하는거보면 문재인정부 인사들은 능력도 염치도 없는 인간들 같습니다
'금융위원장이면 부동산대책에도 관여를 할텐데 이딴 행동을 하는거보면 문재인정부 인사들은 능력도 염치도 없는 인간들 같습니다 '
부동산 마렵다도 아니고 (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이 대다수 잘못하다고 해서 잘못하는거 알고 있습니다. 아직 시행착오도 몇번 더 지나봐야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문제이기에 너그럽게 기다리는 입장이라 제쳐두고 )
님의 글로 해석하면 디피 가입일 지수 대비, 양념 요약, [단독], 특정 사안만 들고오는 행동을 하는거 보면 염치 없는 인간들 참 많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석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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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11:43:35
베충이들도 모자라 이젠 빨갱이들이랑 한솥밥 먹는 미통당 걱정이나 하는 게 백배 도움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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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12:07:02
안팔리면 어쩔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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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12:18:46
어제는 노영민이 웃겨주더니 오늘은 은성수가 웃음을 주는군요. 고위공직자인 금융위원장이 저러고 있는데 과연 집값이 잡힐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 국토부 장관 경질하고 일 잘하는 사람 제대로 앉혀서 새로운 정책으로 다시 승부봐야 합니다. 지역구에서도 일 못한다는 이야기 들었던 정치인이 그자리에 간 것 부터가 에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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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3 12:20:26
비판은 권력을 갖고 있는 세력과 사람을 견제하는 합리적인 방법이죠.
역대 어느정권도 비판과 견제에서 자유로웠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게 싫으면 권력을 내려 놓으면 됩니다.
아니면 비판과 견제를 겸허히 수용하고 국민앞에서 모범이 되는 삶을 사는게 맞습니다.
제발 유치하게 권력에서 밀려난 세력과 비교하려 하지좀 마세요. 그들은 이미 국민의 심판을 받은, 권력으로부터 밀려난 한물간 세력들입니다.
오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