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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밥 짓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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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17:33:19

저희집은 1년 365일중 대부분 저녁 6시에 저녁밥을 먹습니다.

늦으면 알아서 먹거나 굶거나....

그런데 저희 뒤뒷집도 그런듯 합니다.

 

지금도 들리는데

압력솥 김빠지는 소리......칙칙칙칙~~~~~

 

저희집은 그냥 압력전기밥솥에 하는데 

그집(통장집)은 압력솥인듯 합니다.

매일 어김없이 소리가 들리는....

 

밥맛은 정말 압력솥이 정말 좋지요.....

누른밥에 숭늉도 먹을수 있고...

 

중국에 있을떄 압력밥솥에 밥을 해서

한공기씩 담아 얼려서 일주일을 먹었는데

그때 제일 좋았던것이 누른밥 또는 누룽지를 만들어 먹을수 있는

숭늉은 덤.....

 

한국에서는 압력솥 써보지도 않았는대

중국서 살며 압력솥에 밥해 먹었던 기억이.....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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