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삼계탕 먹을라고 다 끓였는데 막판에 이렇게 뚜껑이 퍽 하면서 깨져버리네요...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황당하네요.저녁은 이제 뭘 먹나...에휴...
엌..
일단 위추그리고 냄비 메이커 에게 사진이랑 내용 보내세요 그러면 좋을꺼에요
사용한지 좀 된건데 보내야할까요?
메이커 꺼면 보내세요~
BSW는 독일의 글로벌 브랜드네요.
그런데 값은 저렴한 편이던데~
진짜 독일 브랜드는 아닌거같아요 홈페이지도 겨우 찾아서 그냥 푸념글처럼 적어놓기만했네요... 살면서 이런일이 처음이라..
블랙컨슈머 결이 아니고 귀사의 제품을 사용중 이런일이 발생 하였다 내구성 강화 하여야 겠다 라고 말하면 새제품 보내줄꺼에요~
새제품은 안받아도 상관없는데 처음 겪는 일이다보니 좀 짜증나서 글은 적었습니다;
안 다치신게 다행 이네요.
네 다행이 다치진 않았습니다
.....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요. 프라이팬에 유리뚜껑으로 군만두는 자주 해먹는데 조심해야겠군요.
헉...
씻어서 콜라찜닭이나...
아이고... 저 맛있는 삼계탕을 못드시다니...다치지 않은 게 불행 중 다행이죠.
네 그렇긴한데...중간에 국물맛이 좋아어가지고 더 아쉽네요. 짜증도나고 ㅠㅠ
일단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마음 가라앉히시고 대체음식(?) 찾으셔야겠습니다
가장 빠른 중식으로 해결했습니다... 이제 저걸 치워야하는데... 뭔가 엄두가 안나서 늘어져있어요.
한 한시간은 쉬었다가 정리 들어가야겠습니다 ㅠㅠ
아!!
일단 위로의 추천... 저 아까운걸
유리를 치우는게 문제네요. 일단 다치지 않고 잘 정리하시길...
강화유리라도어느시점에는 깨집니다...그래서 올스텐으로구립해야하죠그리고 생각보다 사고나기쉽습니다...
저라면 그냥 먹을거 같은데요...
강화유리 제품은 언젠가는 저렇게 되서 저는 가급적 구매 안합니다.
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