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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가짜뉴스로 촉발된 ‘인국공 논란’, “사람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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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9:09:49

 https://www.vop.co.kr/A00001498378.html

 

 

 

 

6월 30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한국노총 공공노련 인천국제공항보안검색노동조합 사무실에서 12년차 보안검색요원 김동민(37) 씨와 6년차 보안검색요원 김도하(28) 씨를 만났다. 이들은 최근 가짜뉴스에서 비롯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대상자'를 향한 취준생들의 혐오에 대해 속 마음을 털어놓았다

 

 

 

 

 

 


     가짜정보로 분노해도 문제없다는 기레기들

     "조회수랑 논란만 일으키면된다

아직도 기레기에 놀아나는 사람이 있다는게 안타까울뿐 

 

님의 서명
국민의 짐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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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2
2020-07-05 19:13:24

벌써 이 정권이 들어선지 3년이 넘었고 그동안 수많은 가짜뉴스를 보면서도 아직도 당한다면 그건 당하는게 아니라 그 개인의 지능이나 이념의 문제죠. 그런데 가끔이지만.. 주변에서 원래 저쪽이었는데 본인이 그 가짜기사 내용에 해당되서 이쪽으로 넘어오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걸 보면 요즘 말로 웃프죠. ;;;

15
2020-07-05 19:15:57

기레기 퇴치법은 언제나오나요.....

그런 가짜 카톡은 댓글부대 작업용 수단인지라 진실여부가 중요치 않겠죠. 

12
2020-07-05 20:02:03

현직 17년차 보안요원이 인증한 월급 명세표 보니

세후 250만원이더군요.. (3년마다 회사가 바뀌니 호봉이 전혀 인정 안되는)

아웃소싱으로 그동안 뜯어 먹었으면 

처우 개선 좀 해주길..

4
2020-07-05 20:31:40

공~부를 안 하고 노~력을 안 했으니 당연히 그리 살아야 한다는뎁쇼. 비정규직이 그나마 기레기들한테 사람 취급 받는 건 죽었을 때 뿐이죠. 

4
2020-07-06 07:13:25

 보안검색원들이 인천공항공사에 직고용 되더라도 직군이 다른(당연히 급여도 다릅니다) 무기계약직이고,

취준생들이 시험으로 들어가는 관리직의 일자리를 하나도 잠식하지 않는데도,

형평성 운운하는 것은 이해가 안갑니다.

Updated at 2020-07-06 16:26:23

 덕분에 인간의 저열하고 치졸한 밑바닥을 잘 구경했죠. 디피에도 이 건으로 신나게 불싸지르던 인간들 요즘 입 싹 씻고 난 그런적 없다는 식으로 행세하고 있는거 보면 코웃음만 나옵니다.

2020-07-06 17:11:00

연봉이 작고 크고 간에 너랑나랑 같은 급으로 대우 받는게 싫다는 추잡한 근성일뿐.......그러면서 그런 추잡한 사람들한테 서민이라는 껍데기를 왜 씌워주는지 알수도 없음.....

서민은 비정규직으로 험한일 해준 비정규직들 보안요원들인데...

 

연봉 5000이상 받는분들이 3500정도 받게되는 사람들을 조롱하면서 서민인척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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